2009.08.15 16:55

집을 떠납니다..

조회 수 166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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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말고 게시판에 글을 써보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주절주절 쓰다가 갑자기 '아, 이건 뭔가 아닌것 같아'

이런 생각이 들면 바로 뒤로가기를 클릭하고 그랬네요(;;)

왠지 글쓰는게 긴장이 된다고 해야하나요,,,

아... 저만 그런건가요 (笑)

서울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서 집을 떠나게 되었답니다ㅠㅠ

갑자기 집떠나면 고생이라던 광고가 생각나네요....

전 하숙을 할 것 같은데, 지인들 말을 들어보니 요것두 만만치가 않은가 봅니다.

하숙 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 ?
    Oku Hanako 2009.08.15 19:36
    아..

    저도..

    집을떠나서 하숙한번해보고싶어요 ..
  • ?
    스타브로스 2009.08.15 20:34
    교환학생이라니.. 일본분이신가요?
    한국분이신것 같기도 한데... (笑) <- 때문에...

    저는 집이 지방인데 학교가 서울이라서 기숙사에도 있어보고 하숙도 꽤나 오래했어요.
    하숙은 그 집에서 잠도 자고 밥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조용한 동네 + 그 집 음식이 내 입맛에 맛는가 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_+
  • ?
    Teamayu 2009.08.15 20:35
    몸조심하세요~
  • ?
    비갠뒤오후 2009.08.15 22:00
    잘 다녀오세요 +_+
    동생이 잠깐 하숙 한적 있는데
    역시 집 보다는 많이 불편하죠
  • ?
    totoro 2009.08.16 13:04
    집떠나면 뭐 뭘하든 고생이죠 >_<
    전 하숙보단 자취가 낫던데
    제 친구는 집에서 하던대로 맨날 빈둥거리니
    밥할사람도없고 항상 끼니를 거르더라구요
    차라리 하숙이 편하다면서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서울로 교환학생? 이면 학점교류??
    뭐 어딜가든 다 살수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집보다 편하지않고 불편한건 당연한거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또 의외로 편해지고 지낼만합니다.
    플러스로 가족의 소중함도 새삼 깨닫게됩니다!
  • ?
    지나 2009.08.16 21:31
    집 떠난지 9년째입니다.....ㅇ<-<

    진짜 집 떠나면 고생이고, 집밥이 제일 맛있고 나오면 고생이지만
    사람이란게 또 어떻게든 적응하게 되더군요. 모든 것엔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까 장점도 많이 누리시길 바래요 :-)
  • ?
    savvy 2009.08.19 23:43
    전 자취3년차인데 사실 힘들죠 집밥이 완전 보물처럼 느껴지고.ㅎ 하숙은 근데 여러사람이 써서 전 개인적으로 자취를 추천해요 교환학생이면 힘들겠지만.. 암튼 또 적응하게되면 적응하게 된답니다..제일 중요한 건강 챙기시구요^ ^
  • ?
    Teamayu 2009.08.22 12:52
    집나가면 다 고생이라던데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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