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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아이가족여러분들은 어떤 팝을 들으시는지..

요즘은 가요와 일음에  조금 싫증을 느낌탓에

다시 팝을 찾게되더라고요.

얼마전에 Savage Garden의 I Knew I Loved You를 정말 오랜만에 듣게됐는데,.

너무 감미롭고 좋더라고요,그래서 잠자기전에 듣거든요..

이런 곡 찾을래니까..생각이 잘 안나서요.

혹 이런 부드럽고 감미로운 팝 음악 듣고 계시는거 있으심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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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u Hanako 2009.08.13 21:45
    Surface곡들이나 Westlife곡들.. 감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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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 2009.08.13 22:09
    킹스오브컨비니언스 노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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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율愛 2009.08.13 22:09
    전 요즘 Keyshia Cole이나 Trey Songz 노래 잘 들어요~
    그리고 좀전에 처음들었는데 Fabolous의 Last Time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J. Holiday의 Suffocate은..얼마전에 오후두시 애들이 라디오에서 불러서 찾아서 들어봤는데..
    역시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Keyshia Cole 노래는 love(유명하죠)랑 Fallin` Out 랑 I Remember 맨날 듣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온 앨범중에서는 This Is Us을 많이 들어요~ 근데 키샤콜은 정말 버릴노래가 없으니까
    한번 꼭 들어보세요~
    Trey Songz 은 Missin You 라는 곡이랑 Can`t Help But Wait(스탭업 ost예용) 이 좋아요~
    Musiq Soulchild 의 Just Friends 라는 곡도 좋아요~(제가 오후반 앓이중인데 이거 jay가 라디오에서 불러서 맨날 들어요 크큭)
    The-Dream 의 My Love 라는 곡도 좋아요~ 머라이어캐리랑 같이 부른건데 좋아요~
    Chris Brown 의 With You 자주 듣고..(유명한 노래죵~)
    Ne-Yo나 Usher 노래는 다 좋으니...하나 콕 찝어서 들어보세요 크큭...
    Ashley Tisdale의 It`s Alright, It`s OK 도 좋아요~
    그리고 Kelly Clarkson 노래도 정말 다~좋으니까 꼭 들어보세요...
    켈리클락슨이랑 키샤콜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라...노래 다 추천해드리고 싶네요..크큭..

    근데 저랑 취향이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저도 요즘 팝송앓이중이라..
    팝송만 맨날 듣고 있네요..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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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율愛 2009.08.13 22:11
    쓰고나서 다시 읽어보는데
    다 "좋아요~"만 써놨네요..크크큭..

    왜케 욱기지........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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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지 ♪ 2009.08.13 22:35
    jason mraz 위싱위댄스앤위스틸띵스 앨범 곡들 다 좋아요.
    앨범 제목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많는지 모르겠네요.
    BBmak - Miss You More, Howie Day - Collide
    Sara Bareilles, Clay Aiken, James Morrison,
    Katharine Mcphee - Better Off Alone, Ordinary World,
    Rascal Flatts - Bless the Broken Road, Snow Patrol - Chasing Cars,
    Chantal Kreviazuk - These Days, Oliver James - The Greatest Story Ever Told
    정도 추천해드립니다.
    딱히 생각이 안나서 제가 예전에 블로그에 올렸던 노래들 중에서 엄선(?)했습니다 크크
    감미로울지는 모르겠네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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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큐르 2009.08.13 23:06
    저도 여러가지 적어드릴께요
    Jesse McCartney- tell her, because you live (감미롭구요 둘다 가사가 너무 좋아요)
    James Morrison- you give me something
    Taylor Swift- love story
    위에 분도 말씀하셨지만 Kelly Clarkson은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요
    (Breakaway, because of you, since you've been gone, 등등 )
    그리고 구하실 수 있으실진 모르겠지만, Backstreet boys가 아카펠라로 부른 노래가 있는데 "All I have to give"라구요,,
    이것도 정말 좋아요 그리고 또 다른 BSB노래로는 uptown girl(이건 감미롭진 않지만 신나고 재밌습니다)

    많이 알고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도움이 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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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9.08.14 10:48
    감미로운 노래?
    셀린디옹의 because i loved you 인가 좋더군요.

    그리고... 좀 교과서적인 노래같기는 한데
    enya 노래들 들어보세요. 가수이름은 생소할지 모르는데
    분명 티비에서 많이 들어봤던 노래들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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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9.08.14 10:51
    저 위에 댓글들 읽어보니 clay aiken 있던데 이 가수도 유명하죠.

    그리고 Sioen이 부른 Cruisin'
    뭔가 비오는 날에 들으면 좋을듯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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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9.08.14 10:55
    남들이 백날 노래 추천해줘도 좋은 노래는 스스로 찾는게 제일 낫습니다.
    그 max라고 여러 팝송들 짜집기한 음반 있잖아요.
    그거 max 1부터 최신것까지 다 받아서 들어보세요~
    전 max 1, 2집이 제일 좋던데.
    그런 컴필레이션 음반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노래들 찾아보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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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타제로-0 2009.08.14 15:47
    감미로운 것이랑은 관계 없을테지만.......... 팝이라면 닥마잭!!! '닥치고 마이클 잭슨'입니다. 요즘엔 문워커만 무한 반복해서 듣는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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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9.08.15 11:57
    좀 옛날거지만 98 degrees의 my everything이나 i do, if she only knew, always you and i등등 다 감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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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9.08.15 12:02
    근데 이건 다른 얘기지만 uptown girl bsb도 불렀나요? 전 westlife가 리메이크 한 걸로 알고있는데요; 원곡은 billy joel이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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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W_Pink 2009.08.15 12:58
    전 푸시캣돌스 stickwithu 좋더라구요! (stickwitu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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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비아나 2009.08.16 22:18
    oasis 의 wonderwall noel acoustic live 버전...... 좋습니다.
    오아시스가 하는건 그모양이어도 (풉)... 노래 하난 잘하니까요. 전 원곡보다 더 낫더라구요. 요즘 그냥 주구장창 틀어놓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 분이 하셨지만, Jason Mraz 앨범 다 추천하구요ㅠㅠㅠ
    진짜 므라즈는 .......... 하 ... 대박이에요. ㅠㅠ Mr. 큐리어시티...(..........) 추천합니다.

    또 19일에 내한공연하는 Craig David 의 You don't miss your water 추천합니다.
    크랙 데이빗 같은 경우는 일단 가장 최근에 Greatest Hits 앨범을 발표했으니, 그거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거에요~
    정말 크랙 데이빗은 버릴 것 하나 없는 가수입니다ㅠㅠ 아 정말 최고.

    Karina 의 Slow Motion. 최근 박봄이 추천해서 갑자기 인기가 많아진 곡이죠;; 어린데도 굉장히 노래를 잘합니다 +_+
    한번 들어보세용.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의 When you believe .
    이집트 왕자 주제곡으로 유명하죠ㅠㅠㅠ 진짜 이건 명곡이에요 명곡.

    Westlife 는 앨범 'Home' 추천합니다. 저만 그랬나, 전체적으로 잔잔하니 좋더군요ㅠㅠ

    그다음 제가 요즘 확 빠져버린 Joe (흑인 가수입니다)
    고음이 참 매력적입니다ㅠㅠ 클라이맥스에서 빵 터집니다... 아흑
    추천곡은 All the things , Another used to be, I understand , I wanna know 등등등 ㅠㅠㅠㅠㅠㅠㅠㅠ

    Eric Benet - Chocolate legs, Cracks of my broken heart, spend my life with you


    아... 이제 한계네요ㅠㅠ 좋은 음악 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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