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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글을 연타로 써서 죄송합니다; 부디 연타로 쓴것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죠................................................


사건도 해결됐으나 지금이라도 키가 더 커졌으면 좋겠네요. 요번주 월요일 아침에 동생이 샤워하고 나오더니 키가 더 컸다고 하더군요. 3센티

나 더 자라서 187을 달리는 동생-_-; 너무 부럽더군요. 누나는 축하한다면서 '아직 너는 고교생이니깐 더 클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희 집안이 키 큰 집안입니다. 아빠가 181, 엄마가 172고 저는 177인데 누나가 179예요; 형제중에서 제가 제일 작은 정도로 끝나는게 아니고

요즘 추세보자면 남자 키 177은 별로 큰 키가 아니죠-_-;(아, 키 작으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제 기준을 말한거니 오해

는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친구들에게 털어놓으면 하는 소리가 '남들 클때 넌 뭐했냐?'라든지 '나보다 크면서 그런 배부른 고민을 해?'라

고 쏘아붙이더군요;(명색이 '친구'라는 녀석들이 하나같이 도움이 안되요!!!)난 그런 소리를 듣기 위해서 녀석들에게 물은 것이 아닌데........


제 나이 21. 대학 2학년. 아무리 봐도 성장이 다 끝나서 아무리 잘먹고 잘자도 안 클것같아요. 이럴줄 알았으면 고딩때 밤에 잠을 잘 안잔것을

지금와서 후회하게 되네요. 성장기일때는 성장 호르몬이 자는 동안에 팍팍 잘나오기 때문에 잠을 제 시간에 잘자면 키가 부쩍 큰다고 하던데

저는 안자고 방학같은때에는 밤을 새면서 플일이나 플이를 붙들고 살았으니-_-; 하긴 동생은 밤 11시에는 자요. 아직 고2라서 그런지 공부에

별로 부담도 안갖고 잘 놉니다.(현재는 동생도 방학이라 낮에는 아주 쓰러질 정도로 나가서 친구들하고 놀고 그럽니다. 그리고 저녁먹고나면

푹 처져서 잘자고;)아아!!! 나를 고딩 시절로 돌려보내줘!!! 밤 안새고 제 시간 맞춰서 잘 잘테니깐!!! 부탁이야!!!....................................


아무리 외쳐도 일드 '프로포즈 대작전'처럼 요정이 나타나서 과거를 다르게 바꿔놓게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좀 더 키가 크길 바랍니다. 더

도 안바라니 제발 180이 되게.......................................... 크윽!!! 이미 틀린건가...........................................................................


혹시나 성인인 제가 지금이라도 키가 클수 있는 방법을 알수있는 분이 계시면 제발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누나보다는 커지고 싶

어요.ㅜ.ㅠ 그럼 저는 키 크는 방법을 아시는 지음분들의 댓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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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ななせ♡ 2009.08.13 17:31
    저도 키 177cm인데 전 별로 그렇게 키에 대해서 불만을 못느끼겠던데요...(반에 키 작은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

    뭐 저도 사실은 180만 넘으면 좋겠다는....(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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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aa1 2009.08.13 17:39
    누나가 179 누나가 179....
    제 친척오빠는 군대가서도 크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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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u Hanako 2009.08.13 18:16
    괸찮아요.

    전 키 다컷는대 169.9애요...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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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린 2009.08.13 19:26
    누나가 179... 누나가 179...
    놀랬어요 ;ㅁ;
    전 171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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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9.08.13 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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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갠뒤오후 2009.08.13 21:46
    저도 여자 키로는 큰 174인데 ;ㅁ;
    누나분 우어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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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마 2009.08.13 22:27
    엥 177이면 충분히 크지 않나요.... 저는 작은 남자를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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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a. 2009.08.13 23:34
    177이면 충분히 크지 않나요... 오히려 180 넘어가면 너무 커서 별로 아닌가...
    176~178이 가장 이상적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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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렌 2009.08.14 00:16
    자세교정하면 1-2센치 정도는 클꺼예요.
    요즘 마법의 깔창 많이 이용하던데
    더 커지고 싶으면 이용 한번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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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누나 2009.08.14 00:16
    제 남동생도 군대가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나니
    제대할때 2센치 정도 컸더라구요....
    2차성징이 나타난 후 여자분들 보다는
    남자분들 20세 지나서도 크기도 하니까 만 편히 드시고 노력을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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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창낭창+_+ 2009.08.14 01:07
    저도 180이상은 목아퍼서 싫어요..177정도면 괜찮던데
    전 허리 교정하니까 3센치 정도 커졌는데 교정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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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사마 2009.08.14 01:47
    저랑 나이도 키도 똑같으시군요;;; 저도 어떻게 180만 넘겼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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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9.08.14 12:05
    우와 진짜 키 큰 집안이네요~ 저는 160넘는 게 소원인데ㅠ
    다리만 좀 만 더 길어졌으면 좋겠어요. 휜다리 교정같은 걸 받으면 좀 길어질라나T-T

    저도 윗분들 말대로 180넘어가면 진짜 제가 작아서 그런지 벽 같은 느낌이 있긴 한데,
    그래도 남자라면 안 넘으면 뭔가 자존심 상하는 그런 게 있는 것 같더라구요.
    더군다나 동생이 넘었는데 내가 더 작으면 더 심할 것 같네요. (제가 그래요, 제가 제 동생이 절 내려다봐요.)

    그래도 남자는 군대가서도 크잖아요. 아직 희망의 끈을 놓기에는 이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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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느비에브 2009.08.14 12:44
    저랑 글쓴님이랑 거의 20센티정도 차이나네요;(전 여자) 제가 여자라 아는데 여자들 180대보다 님 정도 키(175~178)를 선호하는 사람 많아요. 전 제가 쪼그만해서 그런지(...) 180넘어가도 좋습디다만(업히면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ㅠ) 암튼 글쓴님 정도면 나름 훈훈한 키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남자들은 스무살 넘어서도 종종 크기도 하는 모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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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2009.08.14 21:11
    저 156입니다ㅠㅠ;; 타고 싶은 바이크가 있는데 그게 워낙 덩치가 큰 기종이라ㅠㅠ 못 타는 설움ㅠㅠ
    누나분 정말 키 크시네요. 부러워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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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skin 2009.08.15 15:14
    세라님, 저도 156....;
    엄마도, 아빠도 작은편은 아니신데, ( 평균보다는 조금 크시려나? )
    전 왜이렇게 안크는지ㅠ
    쥬느비에브님 말씀처럼, 남자들은 운동도 많이들 하고...20대에도 많이 큰대요 'ㅁ'
    아..전 딱 ! 160만 됐으면 좋겠어요 ^^; (이제 뭐...늦었습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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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5 15:49
    저도 희망 160!!!
    전 155 ㅡㅡ;;; 초등학교 5학년 이후로 키가 자라지 않았어요...
    사는데 지장이 많은 키라 평균만 되도 좋겠어요 ㅡㅜ;;
    (키가 작다보니 체구도 작아서 옷은 44도 크지,,, 신발은 215,,, 모자, 장갑,,, 몸에 착용하는 모든 것이 커서...)
    근데 남동생은 181이라는 ... lll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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