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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아이 여러분들께서 연락해보라고 하셔서 해봤습니다..
다른분을 통해..-
근데 그 다른분은 한국에 계시긴 하나..
연락이 됏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렇게 전해달라고 했더랍니다.

[너가 가스렌지 반값달라고 했다던데..
전자렌지랑 밥통이랑 세탁기도 같이 썼는데 한푼못받았다고..
그리고 통장확인아직 안했다면서..]

그러면서 쪽지보내면 답장해줄꺼랍니다
이거 지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오늘도 전화랑 문자 다 씹혔습니다.
되지도 않는 변명하는거 보면 진짜 화만나네요..

가스렌지 돈은 제 소유의 가스렌지를 스탠드랑 같이 필요하대서 5천엔인가에
팔았는데 이제와서 하는말이 전자렌지 이런거 사용료내라면서-
처음에 같이 살자고 했을 때 자기가 세탁기도 있고 밥통도 있고 이것저것 있으니까
따로 안사도 될거라고 해놓고 사용료 받으려고 그랬답니까?
그렇게 치면 원래 제꺼였던 가스렌지와 냉장고, 스탠드 사용료는 지불안할 생각인건지?

그것보다 정산 다된 얘기를 이제와서 다시 꺼내는건 무슨 작정으로..

그리구 웃긴게 통장확인 아직 안했다는 저말..
장난???
6월중순에 이사처리 다했었는데 아직까지 통장확인을 안했다면
이때까지 어떻게 살았답니까-
알바 월급날만 되면 당장 달려가서 확인하면서?


제가 이때까지 7월은 시험기간때문에 바쁠걸라고 생각해서 그냥 무작정 기다렸지만
그후에도 연락이 없길래 어떻게 됐냐고 물었던 문자와 쪽지들 다씹어놓고
다른사람통해서 이런저런 말 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고 생각같아서는 경찰서에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어떻게 해야 울화통 터지려고 하는 이상황을 진정시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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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즈리사 2009.08.13 14:13
    한번만 더 연락 해 보시고 -연락하시면서 이번에도 무시하면 경찰서 가겠다고 얘기하세요- 경찰서 가시는 방법밖에는 없을듯... 무시하면 어떻게든 포기할꺼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짐까지 맘고생 하신거 생각하면 열받잖아요. -0-; 힘내세요!!
  • ?
    냐옹이+_+ 2009.08.13 15:31
    .............이렇게 피하고 무시한다고 내가 그냥 20만원 안받고 말꺼라는 생각하지말라고.
    이런 행동 조차 난 더이상 용납못하니까 언제까지 시간을 줄테니까 그때까지 답없거나 조치를 하지 않으면.
    경찰서로 바로 직행이라고 내가 니연락처랑 이름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한번 해보자고 그러세요..
  • ?
    비갠뒤오후 2009.08.13 21:43
    꼭 20만원 받으셔야 되요
    말하시는거 보니까 못된 심보의 소유자인거 같아요
    이럴수록 물고 늘어져야 할거 같아요 -ㅅ-
  • ?
    MuSoU 2009.08.14 00:01
    강경하게 나가셔야해요. 안그러면 더 뻔뻔하게 나올 거에요.

    '유치하게 같이 사용료 따지고 싶지는 않고,
    줄 거면 언제까지 주고, 안그럴 거면 손 꼭 잡고 경찰서 한 번 가보자.
    그것도 싫으면 내가 친히 모셔와드리고.'

    이렇게 말해보세요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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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 A 2009.08.14 01:15
    우아.. 진짜- 알고보니 제번호 블랙리스트에 추가한 것 같은..
    어떻게 한마디도 제 의사가 전달안되는 듯한...
    아.. 미치겠네요 그냥.. 이대로 계속 가면 살 좀 빠지려나...?헹..
  • ?
    キラキラ-★ 2009.08.14 12:11
    진짜 답답하네요.
    그냥 만나서 얘기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만날 상황이 못 되는가 보군요.
    진짜 왜 그러죠?? 내 친구가 쓴 건데 그렇게 아까운가..?
    반대로 그냥 연을 끈으려고 하는 거라고 쳐도 그냥 깔끔하게 주고 끝내지 왜 이렇게 질질끄는 걸까요 그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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