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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들이 있나요???

학원말고 과외가 괜찮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 좀 알려주세요~~

과외하는 학생에게 돈 아깝지않다는 생각하게 해주고싶은데

해주고싶은건 많아도 학생이 소화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도 있고..ㅠ_ㅠ

어떤부분에서 선생님의 정성이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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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manizer 2009.08.11 23:00
    학원에서도 대체적인 학생 수준에 맞추어서 반을 나누기도 하지만,
    과외를 하면 그 학생 한명 한명에 맞추어서 부족한 부분을 그때그때 챙겨주실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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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sandpk 2009.08.12 00:00
    세세하게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건 기본적으로 과외라면 해 주는 거 같고, 아이 고민 같은 거 들어주는 것도 좋아해요. 저도 과외를 하는 데, 아이들하고 공부 방향이나 학교 생활 같은 거 상담해 주는 건 부모님들도 바라시고요. 제일 중요한게 수업 내용이든 대화든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주면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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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지 ♪ 2009.08.12 01:28
    윗분들이 다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개인대개인으로 질문같은 것 하기도 편하고 개인 한사람에 초점을 맞춰두고 하는거니까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가끔 인생 몇년 더 산 선배로서 깨달음이라든지 여러가지 도움될만한 얘기해주시는 것도 좋구요.
    또 당연한건지 모르겠지만 미리 예습 다 해오고 막힘없이 해주시는 분들 정말 열심히 하시는 것처럼 보여요.
    예습 안해오는 선생님한테도 배워봤는데 아무래도 해온분이랑 안해온분이랑은 차이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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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u Hanako 2009.08.12 07:57
    이제 쫌 과외 빼먹고 보충하지말라고 ㅡㅡ


    울과외쌤한태 하고싶은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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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9.08.12 09:12
    직접 과외 가르쳐본 경험을 되살려 말하면...
    내 자식은 과외 안시킬랍니다 ㅡㅡ
    저는 두시간 과외시킬라고 서너시간 준비해서 가는데
    다른애들 하는거 보니 버스안에서 쓱 읽어보고 가는게 전부라던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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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세키 2009.08.12 09:44
    저는 진로상담도 과외하면서 많이 해줬는데, 많이 좋아해요!
    공부진도도 학생의 수준에 맞춰서 천천히, 많이보다는 확실히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2시간 수업때문에 이거저거 찾아보고 프린트하고
    수업순서 정리하고 하다보면 시간 너무 잡아먹고....다시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는 정말 아니네요=.=..너무 피곤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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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2009.08.12 12:26
    저도 1년전하고 3년전에 각각 다른 선생님께 과외 받았었는데, 정말 준비 해오는 거랑 안 해오는 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학생들하고 얘기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구요.
    전 대학생 과외 받았었는데, 대학 생활 얘기 들으면서 그 학교에 대한 꿈도 키우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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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엔_ 2009.08.12 19:51
    아무래도 사람 수가 적으니까 질문하기 편하다는 것? 저도 과외하면서 그런 얘기 애들한테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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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cht 2009.08.12 22:18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전 중고생 과외도 아니고 수능과외도 아니고 일반인 외국어 과외라서 ㄱ-... 진로나 인생상담은 못해드리겠지만(게다가 나이도 뭐..-_-;;;) 준비라.준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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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 2009.08.13 01:36
    과외를 받는 사람의 특성에 맞는 공부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과외를 받아보기도 했고, 지금 제가 과외를 하고 있기도 한데,
    공부할 내용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야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과외를 받는 사람마다의 특성이 다르니깐요.
    그 특성에 잘 맞춰가면서 수업을 하시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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