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요즘 공부를 해야지..해야지 하면서도 그냥저냥 티비나 컴하면서 시간보내다보니..
오늘도 역시나 컴퓨터와 티비로 하루를 다 보냈네요..
5시부터 12시까지 알바인지라 더이상 시간도 없고..
오늘 티비 보면서 몇번이나 우는 지 모르겠네요..
후지테레비에서 조울증환자 애슐리 헤기의 7년간의 인생을 방영해주어서
그것 보고 있는데
음.. 거기서 애슐리 하늘나라에 갔을때 동생이 애슐리 언제오냐고..
이제 기다리는것도 지쳐가는데.. 애슐리랑 놀고 싶다고.. 자기도 애슐리한테 가고싶다고..
한국에서도 언제 방영한 적 있나봐요? 검색하니까 나오네..
그거랑.. 엔자이.. 음.. 뭐라고 하나요?
원죄???? 그거.. 죄 안졌는데 죄 뒤집어쓰고 억울하게 사형당한 얘기..
그것도 재검사 들어간 시점에서 바로 사형집행당한..
뭐.. 이게 정말 무죄인지 아닌지 지금 조사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무죄같은데 말이죠..
여튼.. 사람의 목숨이 법무부 치켜세우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것두 보구.. 그리구 잊고 있었던 쓰르라미울적이 례 4편도 동생에게
받아서 보고..
이러다보니 하루가 다 갔네요..
우울한 내용들도 보고 해서 그런지 지금 기분 그닥 좋은 기분은 아니라는..
빨리 한국 놀러가고 싶네요.. 19일 예정인데 왜 이렇게 시간은 안가는지..
모르고 중요한 썬크림 놓고가서 논게 후회막심>ㅁ<
좀잇을 잇을 부활동합숙이랑,이번말에 귀국할날이 걱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