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글에 댓글로 많은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저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 지음분들의 댓글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며칠전 친구의 부모님이 저희 아빠랑 상담을 하신 다음날 저희 아빠가 피해자인 초딩의 부모를 찾아가서 설득을 하셨습니다. 설득을 한 결과
친구는 오늘 아침 합의금 480만원에 풀려났습니다. 아빠가 설득이 안되면 법정에서 최선을 다해 변호하시겠다고 결심을 하셨는데 다행히도
설득이 되서 친구는 풀려났고 친구의 부모님은 저희 아빠랑 저에게 고맙다고 몇차례 인사하시더군요.(뭐... 전 한것도 없지만-_-;)거기다가 친
구가 반성을 많이 했는지 언행이 좀 얌전(?)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하여튼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제 물건을 훔친 그 여자(자세한건 커뮤니티 게시글 53938번과 53923번, 53872번을 읽으세요.)는 검찰청에 가서 조사할때도 제가 자기
한테 신체적 폭력(대체 도망 못가게 팔을 꽉 잡은것도 폭력입니까?)에 납치(아니, 도둑을 제 차에 태워서 경찰서 데려간게 납치입니까?)를 했
다는 억지주장을 계속 해대는 바람에 검사가 그냥 재판에 올려부쳤다고 하더군요. 대신에 재판할때 저의 진술을 듣기 위해 호출할수도 있으
니 호출받으면 법정에 와서 판사랑 검사한테 정확한 진술을 해달라고 어제 검찰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어제 아침 아빠의 변호
사 사무실로 따라가서 아빠랑 상담했습니다.(어제 어학원은 안 갔습니다. 이유는 조금 있다가;)어제까지는 친구의 일이 풀리지는 않았지만(풀
린것은 오늘 아침의 일입니다.)제 일도 상담할까해서 모든 자초지종을 말씀드렸더니 '너가 물건을 찾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그 여자가 전과가
있고 재판에서 능력있는 검사가 나오면 그 여자는 무슨 수를 써도 실형은 피하지 못한다'라고 하시더군요. 그전에 하시는 말씀이 '과연 그 여
자를 변호해줄 변호사나 있을까?'라고 하시고........................ 갑자기 제 속이 시원해졌습니다.(애초부터 아빠랑 상담할껄 눈앞에 변호사를
두고 혼자 고민한 저는 바보였습니다-_-;)
하여튼 그 여자는 반드시 감방에 들어갈것이다라고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기쁘네요^^(대한민국 만세!! 뭔소리냐? 퍽!!!)
어제 제가 어학원을 빼먹은 이유는 어제 새벽 5시 좀 지나서부터 누나가 저를 깨우더니 '아이스크림을 훔쳐먹은게 너지?'라고 하면서 저를 추
궁하더군요; 그 결과 누나한테 엄청나게 깨져서 기분도 나쁘고 해서 '오늘은 어학원 안가! 건프라나 사러 용산전자상가나 가야지'하고 있었습
니다. 그리고나서 아빠 사무실에 갔다가 용산가서 건프라를 샀는데..........................................................................................
문제는 우리 누나가 제 남동생에게는 천사. 저한테는 악마라는 점입니다;(참고로 저는 2남 1녀중 장남으로 21살 경제학 전공하고 누나는 22살
로 불어 전공하고 남동생은 18살 먹은 팔팔한 고2입니다.)어렸을때부터 심심하면 저한테 시비걸고 부엌가서 물 떠와라든지 심부름도 저한테
떠넘기고................. 어제 아침 일만해도 그래요. 저는 추궁하면서 동생한테는 '맛있었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비싸지만 누나가 더 사
줄까? 무슨 맛 먹고싶니?'라고 하면서 아주 상냥하게 대했다는;(완전 동생 차별!!!)
뭐 그런 이유로 어학원 안가고 아빠 사무실 들렸다가 용산가서 건프라(윙제로 1/100스케일)사서 조립이나 했습니다..................................
제 글에 댓글 달아 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특히 히레아미키님, 아스타리스크님, 범프오브치킨님, 희쨩님, 루시퍼님, 가넷 크로우님,
보노(Buono)님께 제가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드립니다.(이 7분의 댓글이 저에게 다시 한번 어떻게 해결할지를 생각하게 만들어주시는 계
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며칠전 친구의 부모님이 저희 아빠랑 상담을 하신 다음날 저희 아빠가 피해자인 초딩의 부모를 찾아가서 설득을 하셨습니다. 설득을 한 결과
친구는 오늘 아침 합의금 480만원에 풀려났습니다. 아빠가 설득이 안되면 법정에서 최선을 다해 변호하시겠다고 결심을 하셨는데 다행히도
설득이 되서 친구는 풀려났고 친구의 부모님은 저희 아빠랑 저에게 고맙다고 몇차례 인사하시더군요.(뭐... 전 한것도 없지만-_-;)거기다가 친
구가 반성을 많이 했는지 언행이 좀 얌전(?)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하여튼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제 물건을 훔친 그 여자(자세한건 커뮤니티 게시글 53938번과 53923번, 53872번을 읽으세요.)는 검찰청에 가서 조사할때도 제가 자기
한테 신체적 폭력(대체 도망 못가게 팔을 꽉 잡은것도 폭력입니까?)에 납치(아니, 도둑을 제 차에 태워서 경찰서 데려간게 납치입니까?)를 했
다는 억지주장을 계속 해대는 바람에 검사가 그냥 재판에 올려부쳤다고 하더군요. 대신에 재판할때 저의 진술을 듣기 위해 호출할수도 있으
니 호출받으면 법정에 와서 판사랑 검사한테 정확한 진술을 해달라고 어제 검찰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어제 아침 아빠의 변호
사 사무실로 따라가서 아빠랑 상담했습니다.(어제 어학원은 안 갔습니다. 이유는 조금 있다가;)어제까지는 친구의 일이 풀리지는 않았지만(풀
린것은 오늘 아침의 일입니다.)제 일도 상담할까해서 모든 자초지종을 말씀드렸더니 '너가 물건을 찾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그 여자가 전과가
있고 재판에서 능력있는 검사가 나오면 그 여자는 무슨 수를 써도 실형은 피하지 못한다'라고 하시더군요. 그전에 하시는 말씀이 '과연 그 여
자를 변호해줄 변호사나 있을까?'라고 하시고........................ 갑자기 제 속이 시원해졌습니다.(애초부터 아빠랑 상담할껄 눈앞에 변호사를
두고 혼자 고민한 저는 바보였습니다-_-;)
하여튼 그 여자는 반드시 감방에 들어갈것이다라고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기쁘네요^^(대한민국 만세!! 뭔소리냐? 퍽!!!)
어제 제가 어학원을 빼먹은 이유는 어제 새벽 5시 좀 지나서부터 누나가 저를 깨우더니 '아이스크림을 훔쳐먹은게 너지?'라고 하면서 저를 추
궁하더군요; 그 결과 누나한테 엄청나게 깨져서 기분도 나쁘고 해서 '오늘은 어학원 안가! 건프라나 사러 용산전자상가나 가야지'하고 있었습
니다. 그리고나서 아빠 사무실에 갔다가 용산가서 건프라를 샀는데..........................................................................................
문제는 우리 누나가 제 남동생에게는 천사. 저한테는 악마라는 점입니다;(참고로 저는 2남 1녀중 장남으로 21살 경제학 전공하고 누나는 22살
로 불어 전공하고 남동생은 18살 먹은 팔팔한 고2입니다.)어렸을때부터 심심하면 저한테 시비걸고 부엌가서 물 떠와라든지 심부름도 저한테
떠넘기고................. 어제 아침 일만해도 그래요. 저는 추궁하면서 동생한테는 '맛있었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비싸지만 누나가 더 사
줄까? 무슨 맛 먹고싶니?'라고 하면서 아주 상냥하게 대했다는;(완전 동생 차별!!!)
뭐 그런 이유로 어학원 안가고 아빠 사무실 들렸다가 용산가서 건프라(윙제로 1/100스케일)사서 조립이나 했습니다..................................
제 글에 댓글 달아 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특히 히레아미키님, 아스타리스크님, 범프오브치킨님, 희쨩님, 루시퍼님, 가넷 크로우님,
보노(Buono)님께 제가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드립니다.(이 7분의 댓글이 저에게 다시 한번 어떻게 해결할지를 생각하게 만들어주시는 계
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튼 두 사건 모두 딱 좋게 해결의 길로 가네요! 다행입니다~~
친구분도 아마 부모님에게 많이 혼났던지, 아니면 스스로가 많이 생각하게된 계기가 되었을거에요.
그리고 도둑질한 여자분은 100%감방에 들어가겠죠-_- 정말 도둑을 변호할 변호사가 어디있겠습니까??;; (제가 변호사라도 부끄러울;;;;)
우선은 한시름놓으시고... 나중에 재판 판결나면은 알려주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