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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골동품상에서 마술의 램프를 발견했다.
신나서 램프를 문지르자 지니가 나타나서 말했다.
"당신에게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겠소. 그런데 당신이 소원을 이룰때마다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그 두배를 받게 될거요."
박근혜는 말했다.
"좋소, 정치를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니까 강남에 큰 빌딩이나 하나 주쇼!"
지니가 주문을 외우자 강남한가운데의 큰 빌딩이 박근혜의 소유가 되었다.
그런데 동시에 그 빌딩만큼 큰 두 개의 빌딩이 이명박의 소유가 되었다.
박근혜는 마음이 아팠다.
"두번째 소원을 말하시오."
박근혜가 생각하다가 말했다.
"돈은 됐고 레저를 즐길 깔삼한 스포츠카를 한데 주시오!"
지니가 주문을 외우자 박근혜 옆에 멋진 페라리가 한대 나타났다.
그런데 동시에 이명박 옆에 페라리 두대가 나타났다.
박근혜는 몹시 화가났다.
"자, 이제 마지막 소원이요."
지니가 근엄한 얼굴로 말하자, 몹시 고민하던 박근혜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마지막으로.... 나를 반만 죽여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