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안계신가요?
드디어 남은 날이 두자리가 됐습니다ㅜ
6월모의고사때 정말 떨려서 언어시험 답지를 밀려썼었는데
공연히 그 생각이 나면서, '수능때 그러면 어쩌지..'
이런 쓸데없는 생각이 들어요.
여름방학초기에 세워놓은 계획을 별로 지킨게 없는거에 막 자괴감들구..
지금부터라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해아햐는데 축축처지는 기분.
3학년 올라올때까지만 해도, 졸업하기 싫다...
사회나가기 무섭다..
이런생각이 들어서 움츠러들었는데, 지금은 빨리 벗어나고만 싶네요.
하고싶은 일이 정말 산더미에요~
그럼 전 수능끝나고 즐거운 마음이기 위해서 인강들으러 가보겠습니다!
2시 반쯤 되니까 거의들 주무시겠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남은 날이 두자리가 됐습니다ㅜ
6월모의고사때 정말 떨려서 언어시험 답지를 밀려썼었는데
공연히 그 생각이 나면서, '수능때 그러면 어쩌지..'
이런 쓸데없는 생각이 들어요.
여름방학초기에 세워놓은 계획을 별로 지킨게 없는거에 막 자괴감들구..
지금부터라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해아햐는데 축축처지는 기분.
3학년 올라올때까지만 해도, 졸업하기 싫다...
사회나가기 무섭다..
이런생각이 들어서 움츠러들었는데, 지금은 빨리 벗어나고만 싶네요.
하고싶은 일이 정말 산더미에요~
그럼 전 수능끝나고 즐거운 마음이기 위해서 인강들으러 가보겠습니다!
2시 반쯤 되니까 거의들 주무시겠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