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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동안 나태한? 생활을 해서

살이조금...정말! 조금.. 찐관계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이전에도 줄넘기를 하고있었지만, 운동량을 늘리기위해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집근처에 있는 강변에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매일 밤마다 나가서 달리기를 하는데, 밤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운동하시는분, 가족끼리 산책나오신분들, 낚시하시는 분등 등등 여러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왠지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달리는 사람들을 보니 왠지 뿌듯합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시면  강변근처로 밤산책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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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한나 2009.08.03 19:43
    저는... 연병장을 돌아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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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세키 2009.08.03 21:00
    밤산책 정말 기분좋죠!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게 기분도 상큼하고^^^*
    하지만 저는 귀찮아서 잘 안 나가고 있는데.....하하하하;
    매일 운동하신다니 존경스러워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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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싸한데? 2009.08.04 00:39
    음... 혼자 다니시는건가요?
    계획대로 안되고.. 중간에 얘기치못한 착오가 생겨서... 7월달 내내 집에서 방구석폐인 모드로 있었는데...
    오랜만에 술먹으러 형들이랑 친구들을 보니... 다들 첫마디가 "너 살찐거 같다?" ㅠㅠ
    뭐라도 해서 좀 빼야 하긴 하겠지만.... 사실... 뱃살만... 없어지면... 저질몸매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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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레아미키 2009.08.04 10:47
    저도 요새 운동을 시작했는데... (걷기 운동이요...ㅋ)
    진짜 운동부족인지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서 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집 근처에 하수도처리장이 있어서 걷다보면 물에서 냄새가 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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