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텔레비젼 채널을 막 돌리다가 어떤 드라마에서 남 주인공이 회전초밥집에서 맛나게 초밥을 먹는 것을 보고, 어언 6개월 동안 초밥 구경을 못한 저는 침을 꼴까닥 삼켰드랬죠...ㅠ.ㅠ
마침 집에 광고 책자도 왔겠다, 부모님이 여행가시면서 돈도 쥐어주셨겠다, 이 때다 싶어 연어초밥과 생선초밥을 시켰습니다.
책자에 코** 라는 가게가 선전을 하길래, 거금 16500원을 주고 시켰드랬죠.
뭐, 너무 맛있어서 코를 박고 먹기 때문에 이름이 저렇다하여 나름 기대를 했습니다.
30분 후, 초밥이 왔고, 저는 무한한 기대를 하며 열었죠. 생각보다 내용물은 적었습니다.
일단, 초밥은 흰색부터 먹어야 한다고 해서 한입.....
생선초밥은 뭐, 싼게 비지떡이라고 그저 그랬습니다.
다음엔 연어초밥.... 나름 그래도 비싼 축에 속하기 때문에 내심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부드러운 맛은 있으나... 연어 특유의 그 맛이랄까, 소스의 맛이랄까... 그게 없더군요.
그래서 무지하게 실망하면서 억지로 다 쑤셔넣었습니다.
지금은.... 다시는 이 곳에서 안 먹겠다 다짐하며, 초밥과 함께 먹었던 국물이 매우 짰으므로, 찬물만 연신 들이키고 있답니다..ㅠ.ㅠ
아....
얼른 좋은 직장 구해서 월급 받아 청담동에 있는 기*스*에 가서 회전초밥을 먹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
마침 집에 광고 책자도 왔겠다, 부모님이 여행가시면서 돈도 쥐어주셨겠다, 이 때다 싶어 연어초밥과 생선초밥을 시켰습니다.
책자에 코** 라는 가게가 선전을 하길래, 거금 16500원을 주고 시켰드랬죠.
뭐, 너무 맛있어서 코를 박고 먹기 때문에 이름이 저렇다하여 나름 기대를 했습니다.
30분 후, 초밥이 왔고, 저는 무한한 기대를 하며 열었죠. 생각보다 내용물은 적었습니다.
일단, 초밥은 흰색부터 먹어야 한다고 해서 한입.....
생선초밥은 뭐, 싼게 비지떡이라고 그저 그랬습니다.
다음엔 연어초밥.... 나름 그래도 비싼 축에 속하기 때문에 내심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부드러운 맛은 있으나... 연어 특유의 그 맛이랄까, 소스의 맛이랄까... 그게 없더군요.
그래서 무지하게 실망하면서 억지로 다 쑤셔넣었습니다.
지금은.... 다시는 이 곳에서 안 먹겠다 다짐하며, 초밥과 함께 먹었던 국물이 매우 짰으므로, 찬물만 연신 들이키고 있답니다..ㅠ.ㅠ
아....
얼른 좋은 직장 구해서 월급 받아 청담동에 있는 기*스*에 가서 회전초밥을 먹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