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은 전속에 대한 것만 제기했다고 하는데, 기사에서는 이미 멤버들은 그룹탈퇴를 의사를 밝혔다고 하고 -ㅂ-;;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계약이 어떤지, 대우가 어땠는지 알 수 없지만,
예전 잘나가던 가수들을을 떠나보내면서 SM은 배우는게 없는 건지..
동방신기가 소송제기 했으니, 다른 그룹들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신화처럼 어디서 어떻게 활동하든, 해체만은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만,,
꼭 SM이 밀어주는 그룹들만 자꾸 이렇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시아준수의 목소리를 아끼는 사람으로썬 솔로로 나온다 해도 환영이지만,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 때에 이런 루머가 나온다는 건 정말 안타깝네요.
진짜 신화처럼 죽어도 같이, 살아도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회사에서 밀어준다는 개념은 정당한 대우, 그만한 대우를 해주는게 아니라
그저 돈잘벌어올 수 있는 스타로 만들어준다는 거겠죠.
저도 중,고등학교시절 sm가수들 팬이었던지라 sm을 안믿긴 하지만
보아-동방신기를 보면서 이제 예전과 같은일은 없을꺼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대로 공중분해되기엔 회사입장에서도
아까운 그룹이니 해체는 막을꺼같아요.
아야야 // 아미고고 님 말씀이 제 말입니다. 밀어준다 =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준다 -> 이게 SM의 방식이죠.
슈퍼주니어를 생각하면 동방신기는 엄청 밀어주는 거죠..ㅠ.ㅠ
오히려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서 자기들의 힘으로 올라온 건 슈퍼주니어예요... 흑흑.....
진짜 SM은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는 것 같아요.
H.O.T.... 저도 한때 클럽에쵸티였기 땜에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해체해도 별 수 없을듯.
물론 해외활동이 있기땜에 앞일은 모르는거지만 자기네들도 뒷감당 생각안하고 일을 벌이는 것 같아요. [소속사가요.]
에쵸티때는 인세는 장당 100원이었고- 그게 몇대몇비율에서 나온 인세인지 모르겠지만 그걸 멤버 다섯이서 나눠가졌죠.
멤버들간에도 몸값이 달라서 소속사를 나온 멤버 세명의 경우 더 적게받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아마 지금 하는걸로 봐선 동방신기도 그때랑 상황은 별반 달라보이진 않네요.
소속사에서는 멤버들끼리 하는 작은 가게하나 빌미로 삼아 트집잡고 갈때까지 가보자는 심산인것 같은데..
부디 일이 잘 해결되길... 일본에서 보면 동방신기 인기 무시할 거 못되거든요..
아 진짜, 정말 정 안가는 기획사 입니다.
90년대 최고의 아이돌을 해체 시키더니 이번에는 00년대 최고의 아이돌 가지고 얄팍한 장사술이나 부리면서
계약연장이나 하려고 하다니ㅠ_ㅠ 그래도 한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라면 돈보다는 사람, 신뢰를 목표로
크게보고 장사해야하는건데.. 상도라는게 없는 사람 같아요 보면 볼수록.
동방신기 팬은 아니지만 참 대단한 그룹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대로 해체 해 버리면 팬분들 많이 속상하겠어요.
요즘 샤이니분들 목소리가 좋아서 눈여겨 보고 있는데
이분들도 5년 후 꽤꼬닥 할까봐 벌써부터 불안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진짜 해체할지 의문이네요.
왜 갑자기 소속사랑 불화설이...
전부터 있었는데 제가 몰랐던건지 모르지만.
별로 관심있는 가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대로 해체하긴 아까운 가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