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31 20:47

정말 부러워요♡.♡

조회 수 1541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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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Oku Hanako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 이런 풋풋한 설레임.. 너무 부럽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정말 너무 좋아보여요!ㅜㅜㅜ

20살 꽃청춘인데
내일이면 벌써 8월이고! 흑흑
저 좋다는 사람들은 정말 아무리 봐도 제 타입은 아니고...
말 잘 통하는 사람 찾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다니☞☜

제가 모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을만큼 친한 친구가 저한테 이러더라구요.
"내가 장담하는데, 너 올해안으로 니가 찾는 소울메이트 만날 수 있을거야!"
가진 자의 여유라는게 이런건가요...... 얼마 전에 남자친구 생겼다고 흥

오늘 너무 더워서 집에만 있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며칠전에 어떤 분에게 충격을 좀 받아서 그런가
자신감레벨이 급락했어요 흑흑.

그냥 우울한데 살이나 뺄려구요.
지난 한 달간 4키로정도 빠진거같애요! 히히
이 참에 필요없는 군살이랑 바이바이해야지.


+)이번에 개최되는 V-ROCK FESTIVAL'09
 이게 무슨 환상의 라인업이죠? 제가 아끼는 밴드란 밴드는 다 모아놓으셨어..
 너무 가고싶어요!
  • ?
    엘린 2009.07.31 20:53
    전 살 빼고 싶은데 엄마가 자꾸 먹여요 ㅠㅠ
    전 저 좋다는 사람도 없네요.
    그것보다 충격으로 제가 다 밀어내고 있는듯...
  • ?
    Oku Hanako 2009.07.31 22:22
    괸찮아요~

    생기실거에요!
    (여유?!)
  • ?
    Angel Dust 2009.07.31 22:29
    20살이면 젊잖아요. 기운을 내야죠~!
  • ?
    로렌 2009.07.31 23:27
    아 진짜....
    20살이라니 그저 부럽네요ㅠㅠ 완전 꽃청춘~
    나의 20살은 시궁창-_-;
    연애세포 다 죽어서 건어물녀 되기전에 분발하세요!!
    화이팅~ (근데, 여자분 맞으시죠?;)
  • ?
    QP 2009.08.01 00:47
    로렌님 글이 제 글인듯 아주 공감되요.ㅜㅡ
    현시창의 끝장을 본 나이.20살. 지금은 연예세포 다죽은 건어물녀+철벽녀.
    남자가 무엇이냐. 난 그런거 모른다. 내 살길이 바쁜데 무슨 남자냐.
  • ?
    키세키 2009.08.01 01:01
    엘린님 저는 지금 잠깐 엄마랑 떨어져있어서.
    잘 안 챙겨먹다보니 그냥 알아서 막 빠지네요...건강에 정말 안 좋은데ㅜㅜ

    오쿠 하나코님 많이 얄밉네요 킥킥

    로렌님! 여자니까 남자친구 생긴 애가 부럽죠 흑흑...
    로렌님&QP님, 저도 이러다가 건어물녀로 스무살 마감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엔젤더스트님 말씀처럼 기운내야되는데 이번에 받은 쇼크가 좀 타격이 컸네요-.-...
  • ?
    Asterisk 2009.08.01 01:13
    흠..... 나의 20살........ 아....... 뭘 했더라...?

    20살이 불과 몇년전이기는 하지만 맨날 정신없이 놀러다녔던것 같아요...

    아직 20살인데 조바심 안가지셔도 될거에요. 청춘의 절정이니까요.

  • ?
    징징이 2009.08.01 21:51
    전... 승천......
  • ?
    트로이카 2009.08.04 02:30
    전... 해탈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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