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러워요♡.♡

by 키세키 posted Jul 31,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밑에 Oku Hanako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 이런 풋풋한 설레임.. 너무 부럽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정말 너무 좋아보여요!ㅜㅜㅜ

20살 꽃청춘인데
내일이면 벌써 8월이고! 흑흑
저 좋다는 사람들은 정말 아무리 봐도 제 타입은 아니고...
말 잘 통하는 사람 찾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다니☞☜

제가 모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을만큼 친한 친구가 저한테 이러더라구요.
"내가 장담하는데, 너 올해안으로 니가 찾는 소울메이트 만날 수 있을거야!"
가진 자의 여유라는게 이런건가요...... 얼마 전에 남자친구 생겼다고 흥

오늘 너무 더워서 집에만 있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며칠전에 어떤 분에게 충격을 좀 받아서 그런가
자신감레벨이 급락했어요 흑흑.

그냥 우울한데 살이나 뺄려구요.
지난 한 달간 4키로정도 빠진거같애요! 히히
이 참에 필요없는 군살이랑 바이바이해야지.


+)이번에 개최되는 V-ROCK FESTIVAL'09
 이게 무슨 환상의 라인업이죠? 제가 아끼는 밴드란 밴드는 다 모아놓으셨어..
 너무 가고싶어요!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