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도 저는 뭔가 멍청합니다...
어휘력도 딸리고 건망증도 심하고.... 사오정이고....
어제같은 경우에도 아는 동생이 생일파티한다고 해서 인천에 갔어요...
신촌에서 삼화고속을 탔는데 자리가 있길래 앉고 중간에 졸려서 그런지 자꾸 머리가 유리창에 부딪히더라구요..
그래서 안경을 안경통에 넣고 다시 잤습니다...... 그리고서 구월동 인천터미널에 도착을 하게 되었어요... 거기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내리고서 누군가 분명 귀에 익은 목소리인데 안보이는거에요.. ;;; 그 동생이 오빠 컨택트렌즈 꼈냐고 물어봤을때 저는 그때서야 알았어요..
안경을 안쓰고 있었다는걸.... 사실 안경을 안쓰면 막말로 뵈는게 없거든요 ㅡㅡ 나 자신이 안경을 안쓴지도 모르고 있었다니 ㅡㅡ
그러고서 다른 애들 기다리려고 카페에 갔어요.... 얘가 젠더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그럼 같이 젠더를 찾을 생각은 안하고
저는 "내가 니꺼에 전화해볼께 한번 젠더 찾아봐.." 이러고 있습니다 ㅡㅡ
어휘력도 정말 박명수 옹 수준입니다.... 치아도 고르게 분포해있는데 뭐 말을 하면 막 말이 꼬이고 발음이 새고....
단어사용도 말도 안되는걸 쓰구요.... 그런거때문에 오해가 생긴적은 아직까진 없지만 생길까봐 조마조마할정도로요...
예를 들면 "나 지금 너의 생각을 축지법으로 꿰뚫어보고 있어.."라던지 "죽은 사람도 약에 쓴다는데....(산사람 소원도 들어주는데 죽은사람 소원 못들어주겠냐와 개똥도 약에 쓰인다 요걸 헷깔렸나봐요.)"라던지 뭔가 말에 앞뒤가 안맞고 ㅠㅠ
게다가 귀도 별로 안밝아서 상당히 사오정이에요..... 편의점 말하는데 행정과라고 듣지를 않나... 신천에서 만나자는거 신촌으로 잘못듣고 신촌역 맥도날드에서 나혼자 기다리지를 않나 ;;
건망증도 정말 문제에요;; 시간보려고 핸드폰을 꺼내서 시간을 보고 다시 주머니에 넣으면 그사이에 시간을 까먹어요...
한참 뭐 생각하다가 누가 말 한마디 걸면 바로 생각하던거 까먹어요 ;;;;
이번년 연초에 잠깐 늦잠을 자다가 약속시간에 늦을거 같아서 막 옷입고 나오다가 하체가 너무 추워서 보니까 바지를 안입은 상태더라구요;;;
이게 다른 사람에게는 그냥 웃어 넘길 정도라지만 저한테는 정말 진지하게 고민이 될 정도에요;;;;
어휘력도 딸리고 건망증도 심하고.... 사오정이고....
어제같은 경우에도 아는 동생이 생일파티한다고 해서 인천에 갔어요...
신촌에서 삼화고속을 탔는데 자리가 있길래 앉고 중간에 졸려서 그런지 자꾸 머리가 유리창에 부딪히더라구요..
그래서 안경을 안경통에 넣고 다시 잤습니다...... 그리고서 구월동 인천터미널에 도착을 하게 되었어요... 거기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내리고서 누군가 분명 귀에 익은 목소리인데 안보이는거에요.. ;;; 그 동생이 오빠 컨택트렌즈 꼈냐고 물어봤을때 저는 그때서야 알았어요..
안경을 안쓰고 있었다는걸.... 사실 안경을 안쓰면 막말로 뵈는게 없거든요 ㅡㅡ 나 자신이 안경을 안쓴지도 모르고 있었다니 ㅡㅡ
그러고서 다른 애들 기다리려고 카페에 갔어요.... 얘가 젠더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그럼 같이 젠더를 찾을 생각은 안하고
저는 "내가 니꺼에 전화해볼께 한번 젠더 찾아봐.." 이러고 있습니다 ㅡㅡ
어휘력도 정말 박명수 옹 수준입니다.... 치아도 고르게 분포해있는데 뭐 말을 하면 막 말이 꼬이고 발음이 새고....
단어사용도 말도 안되는걸 쓰구요.... 그런거때문에 오해가 생긴적은 아직까진 없지만 생길까봐 조마조마할정도로요...
예를 들면 "나 지금 너의 생각을 축지법으로 꿰뚫어보고 있어.."라던지 "죽은 사람도 약에 쓴다는데....(산사람 소원도 들어주는데 죽은사람 소원 못들어주겠냐와 개똥도 약에 쓰인다 요걸 헷깔렸나봐요.)"라던지 뭔가 말에 앞뒤가 안맞고 ㅠㅠ
게다가 귀도 별로 안밝아서 상당히 사오정이에요..... 편의점 말하는데 행정과라고 듣지를 않나... 신천에서 만나자는거 신촌으로 잘못듣고 신촌역 맥도날드에서 나혼자 기다리지를 않나 ;;
건망증도 정말 문제에요;; 시간보려고 핸드폰을 꺼내서 시간을 보고 다시 주머니에 넣으면 그사이에 시간을 까먹어요...
한참 뭐 생각하다가 누가 말 한마디 걸면 바로 생각하던거 까먹어요 ;;;;
이번년 연초에 잠깐 늦잠을 자다가 약속시간에 늦을거 같아서 막 옷입고 나오다가 하체가 너무 추워서 보니까 바지를 안입은 상태더라구요;;;
이게 다른 사람에게는 그냥 웃어 넘길 정도라지만 저한테는 정말 진지하게 고민이 될 정도에요;;;;
책상 위에 지우개가 있는데 "어? 지우개가 어디갔지?"하고 또 찾으면 또 지우개가 사라지는... 꼭 일어나야 보여요 이건 ㅠㅠ
그리고 원체 물건을 잘 잃어버려요. 그래서 그런지 돈 같은 것도 엄청 잘 잃어버려요.
저도 문장 사용 같은거 참 이상하더라구요. 댓글 같은것도 딱 쓰고 보면 이상해서 다시 쓰는 경우가 많아요.
기억력은 괜찮은 편이에요. 건망증이 없길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