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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활동했지만. 저는 커뮤니티 체질은 아닌지
대규모 커뮤니티나 규칙을 중요시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잘 적응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뭐 결론은 저는 커뮤니티 체질이 아니고 지음이 좋다는 거지만.^^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의 반응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설령 떡밥이라 해도 둥글게 혹은 가볍게 웃어 넘기는 것과
좋은 글이라도 딱딱하고 차갑게 대하는 것은 정말 다른 것 같아요.

오프라인에도 중요하지만 인터넷에서도 댓글, 혹은 글 하나라도
배려하지 않으면 커뮤니티 활동은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인터넷 문화가 낳은 부작용이겠지만, 오프에서도 그렇듯이 막상 당해보지 않으면 깨닫지 못한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p.s 다시 글을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될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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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레아미키 2009.07.29 20:56
    저는 개인적으로 개방적이되, 약간의 규칙이 존재하는 개방적인 커뮤니티가 좋습니다. ^^;;;
    저도 카페나 홈피를 운영해 봐서 이런 문제가 터질 때마다 운영자님이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이예요.
    그래서 더 규칙이 있으면 지키려고 노력하구요.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넘쳤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 ?
    보노보노 2009.07.29 21:01
    히레아미키/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말썽은 회원이 일으키는데 고생은 운영자가 하니...
    결국에는 구성원들이 어떤 태도로 임하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예외적으로 베스티즈 운영자같은 분도 있기는 하지만...;;
  • ?
    QP 2009.07.29 22:45
    저도 요즘 아이돌소식을 알기 위해서 베티를 자주 들어갔어요. 베티베티 하길래 뭐야... 싶었는데, 몇주를 왔다갔다 해보니 "아...이거구나"싶었답니다. 나이가 어리니 저렇지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인터넷문화란건 나이와는 별도로 생각해야 할 문제 같아요.
    모아니면 도. 흑백논리. 극단적 결론으로 몰고 가는 성향도 있고...
    보노보노님 말씀대로 편협하다고 할까... 상황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지 않으려는 몇몇 사람이 상황을 악화시키는 걸 많이 본 것 같아요.
    군중심리에 우르르 끌려가는 사람들도 많구요.그게 또 마녀사냥으로 이어지기도 하더군요.
    지음아이 커뮤니티를 좋아하지만 가끔 '저렇게 말할 필욘 없을 것 같은데...' 하는 글들이 눈에 보일 때마다 좀 씁쓸해요.
    히레아미키 말씀처럼 배려가 필요한 것 같아요.
  • ?
    KidUnStaR 2009.07.30 10:02
    커뮤니티는 커지는데 그 규모를 감당할 그릇이 안 되는 운영자들이 있죠.
    보통은 자기 마음대로 잣대를 내세워 엄격하게 규제하고 횡포까지 부리죠.
    그런데는 보통 회원들이 가식이 쩔어주죠.

    이명박과 충견들을 보는 것 같아서 전 그저 웃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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