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고3입니다.
얼마 안 있으면 d-day100 일이지만 어쩐지 여전히 느긋해요;
고1때나 지금 마음가짐이나 별로 다를게 없어서 참;;;
그래서 그런지 성적은 조금씩 조금씩 내리막길을 타고 있는데,
그런데도 별 생각 없이 그냥 내려가는구나... 이러고 있어요.
지금 다니는 학원은 일주일에 한번 있는 논술 학원이라 펜 한 자루 들고
덜렁덜렁 가서 글 한 편 쓰고 다시 오는 그런 생활.
.....저만 그런거겠죠?
친구들 보면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데 놀러갈 생각 밖에 안 들어요.
지음아이 분들은 고3때 어떻게 보내셨나요?
얼마 안 있으면 d-day100 일이지만 어쩐지 여전히 느긋해요;
고1때나 지금 마음가짐이나 별로 다를게 없어서 참;;;
그래서 그런지 성적은 조금씩 조금씩 내리막길을 타고 있는데,
그런데도 별 생각 없이 그냥 내려가는구나... 이러고 있어요.
지금 다니는 학원은 일주일에 한번 있는 논술 학원이라 펜 한 자루 들고
덜렁덜렁 가서 글 한 편 쓰고 다시 오는 그런 생활.
.....저만 그런거겠죠?
친구들 보면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데 놀러갈 생각 밖에 안 들어요.
지음아이 분들은 고3때 어떻게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