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한명.. 있습니다.
참- 지가 저질러 놓은 일 지가 수습을 못해서 이리 투덜~ 저리 투덜~ 하는데..
옆에서 보고있기가 짜증나는 사람이 이런사람이구나 싶습니다.
특히나 왜 자기 연애사에 관련된 걸 저더러 이래달라 저래달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오죽하면 "야, 내가 연애하냐? 이제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으니까 나한테 묻지마." 라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사람은 또 어찌나 좋아하는지..
약속은 둘이서 잡아놨는데 정작 약속장소에 나가보면 사람이 열댓명정도 모여있습니다.
누가 연락해서 왔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뻔하죠.. 그 한명입니다.
그 사실 하나로도 피곤한데- 지가 모아놓고 또 뒷수습 못해서 저더러 생난립니다.
밤 늦게 메일이 하나 와있습니다. "00야" 단 두글자만 떠있으면 불현듯 불안해집니다..
왜? 라고 답장을 보내면 꼭 귀찮은 부탁을 하기땜에 그냥 씹어버립니다.
담날 물어보면- 보나마나 지가 해야 될 일 못해서 저더러 해달라는 용건입니다.
일본어를 잘 못해서 모든 통역, 전화- 같은걸 저한테 부탁을 하는데-
가끔 지 혼자 해결하는거보면 충분히 잘 하는데도 꼭 밤늦게 그렇게 메일을 보내놓습니다.
자다 깨는걸 제일 싫어하는 저로써는 진짜 미칠노릇이죠.
모든 원인은 자기한테 있는데도 남탓하기 바쁘고- 짜증내기 바쁘고-
학교가자고 하면 머리가 아파서~ 악몽을 꿔서~ 투덜대기 바쁩니다.
아.. 차라리 내가 연을 끊고말지 싶다가도- 계속 볼수밖에 없는 얼굴인데 참아야지 어쩌겠어 싶습니다.
한가지 고마운 점이 있다면-
행여 나도 남들에게 저러는 건 아닐까... 경각심을 일깨워준다는 정도일까요.
아무래도 자기 스스로를 몰라서 더 피곤하게 구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진짜 전 어디가서든 그러질 말아야겠다 싶네요.
참- 지가 저질러 놓은 일 지가 수습을 못해서 이리 투덜~ 저리 투덜~ 하는데..
옆에서 보고있기가 짜증나는 사람이 이런사람이구나 싶습니다.
특히나 왜 자기 연애사에 관련된 걸 저더러 이래달라 저래달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오죽하면 "야, 내가 연애하냐? 이제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으니까 나한테 묻지마." 라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사람은 또 어찌나 좋아하는지..
약속은 둘이서 잡아놨는데 정작 약속장소에 나가보면 사람이 열댓명정도 모여있습니다.
누가 연락해서 왔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뻔하죠.. 그 한명입니다.
그 사실 하나로도 피곤한데- 지가 모아놓고 또 뒷수습 못해서 저더러 생난립니다.
밤 늦게 메일이 하나 와있습니다. "00야" 단 두글자만 떠있으면 불현듯 불안해집니다..
왜? 라고 답장을 보내면 꼭 귀찮은 부탁을 하기땜에 그냥 씹어버립니다.
담날 물어보면- 보나마나 지가 해야 될 일 못해서 저더러 해달라는 용건입니다.
일본어를 잘 못해서 모든 통역, 전화- 같은걸 저한테 부탁을 하는데-
가끔 지 혼자 해결하는거보면 충분히 잘 하는데도 꼭 밤늦게 그렇게 메일을 보내놓습니다.
자다 깨는걸 제일 싫어하는 저로써는 진짜 미칠노릇이죠.
모든 원인은 자기한테 있는데도 남탓하기 바쁘고- 짜증내기 바쁘고-
학교가자고 하면 머리가 아파서~ 악몽을 꿔서~ 투덜대기 바쁩니다.
아.. 차라리 내가 연을 끊고말지 싶다가도- 계속 볼수밖에 없는 얼굴인데 참아야지 어쩌겠어 싶습니다.
한가지 고마운 점이 있다면-
행여 나도 남들에게 저러는 건 아닐까... 경각심을 일깨워준다는 정도일까요.
아무래도 자기 스스로를 몰라서 더 피곤하게 구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진짜 전 어디가서든 그러질 말아야겠다 싶네요.
자신이 해결하지 못할 일을 왜!!!! 만들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부탁하는건지... -이런 사람들은 정작 도와줘도 별로 고마움을 못 느끼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내가 할 일은 내 선에서 처리하자, 라는 모토로 살아가는데 이런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하기도 하고, 왜 그러나 싶기도 하고...
정작 이쪽에서 도와달라고 하면 모르쇠로 일관하고...
세상엔 참 별사람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