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수능을 100일 남짓 앞둔 고3학생입니다..ㅜ
저번주랑 이번주 토요일에 논.구술을 군에서 해주는 게 있어서 갔다왔는데요
오늘 실제로 면접보는 형식으로 질문 대답했는데,,
제가 울렁증이 심합니다 어릴 때 부터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뒤에서 지켜보는 타입이라
말하는게 익숙하지가 않아서요ㅠ
막 머리에 피가 쏠리고 가슴이 쿵쾅거리고 말소리도 떨리고 난리가 났어요ㅠ
또 막 잘 말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완벽하게 아는 거 아니면 우물거리기 십상이고 ㅠ
아~ 이러다가 대학 망하겠다 싶어서요ㅠ
지음아이분들 저보다 거의 다 나이가 많으신 인생선배님들이시잖아요
면접같은 것도 다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 울렁증 극복 방법이라던지 면접이나 논술에 뭔가 어드바이스 해 주셨으면 해요~~!
저번주랑 이번주 토요일에 논.구술을 군에서 해주는 게 있어서 갔다왔는데요
오늘 실제로 면접보는 형식으로 질문 대답했는데,,
제가 울렁증이 심합니다 어릴 때 부터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뒤에서 지켜보는 타입이라
말하는게 익숙하지가 않아서요ㅠ
막 머리에 피가 쏠리고 가슴이 쿵쾅거리고 말소리도 떨리고 난리가 났어요ㅠ
또 막 잘 말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완벽하게 아는 거 아니면 우물거리기 십상이고 ㅠ
아~ 이러다가 대학 망하겠다 싶어서요ㅠ
지음아이분들 저보다 거의 다 나이가 많으신 인생선배님들이시잖아요
면접같은 것도 다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 울렁증 극복 방법이라던지 면접이나 논술에 뭔가 어드바이스 해 주셨으면 해요~~!
저도 울렁증 엄청심해요 ㅠㅠ
공감 공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