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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있을까요...^^;;;;
워킹 신청은 해야 하는데.... 머니는 바닥이고.....
부모님 통장사본으로 대체한다고 해도... 합격한 후에 돈 모으는 게 걱정입니다.
얼마 전까지 편의점 알바를 했는데, 그 때 무거운 거 잘못 드는 바람에 허리랑 팔을 다쳐서 한의원 다니느라 알바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찾고 있는데요...
늦어도 내년 3월에는 일본에 갈 생각이라서.... (워킹이 되든 안 되든...)
적금 통장도 만들어 놨답니다...^^

하지만...
역시...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문제네요...ㅠㅠㅠㅠㅠㅠ
노동부 산하에 있는 고용지원센터가 집 근처에 있는데, 거길 한번 가볼까요?
왠지... 나이드신 분들만 갈 것 같다는 선입견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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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暴焰影魂 2009.07.23 23:56
    저랑 비슷한 처지시네요 요즘 정말 일자리나 알바 자리 구하기 힘드네요 죽겠습니다 ㅠㅠ
    로또 1등이나 당첨됐으면 하난 그런 생각만 요즘에...뭐 노력하고 간절히 원하면 분명 좋은일이 있겠죠
    서로 힘내자구요 ^^v (워킹가고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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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히 2009.07.24 00:10
    음 영화관 마감 알바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만약에 집근처에 영화관이 있으시다면 찾아보시는것도 유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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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ong 2009.07.24 00:15
    시간 많으시면 엑스트라 알바 같은 거 한번 해보세요. 저 아는 언니가 방학동안 해서 그걸로 돈을 많이 벌었거든요.
    그 언니는 진짜 쉬는 날 없이 일했었는데, 일주는 언니한테 맛난거 몇번만 갖다주고, 일 줄때 무조건 전부 오케이 하면 걱정없다고.
    몸도 들 힘들고 자유시간도 많고 연예인도 보고 다 좋은데, 개인시간 없는게 흠이라고.
    또 일 몇번 연달아 거절하면, 그 담부터 일 잘 안준다고 하니까, 사회생활이 조금 힘들지도 모른다는 거랑,
    아침 일찍부터 나가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요런건 좀 힘들 수도 있지만, 단기간에 돈벌기는 좋다고 강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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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Sugar 2009.07.24 02:06
    고용지원센터 실업급여 받으러는 많이들 가죠. 제 친구들도 직장 그만두면 다들 실업급여 받으러 다니더라구요.
    요즘 여름이라 단기 알바 많이 나왔던데 알바몬이나 그런데서라도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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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ewitch 2009.07.24 03:20
    단기간 돈버는거는.. 공장이 최고지요. ^^;;;
    몸이 약하신듯 하니..이방법은 비추일듯 싶어요.
    남보다 시급이 좋을려면 마감, 새벽에 일하는게 그렇죠..;;
    워킹때문에 돈 모으는거면.. 그 수밖에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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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P 2009.07.24 06:58
    단기간 돈버는데에 마트알바...꼭 유니폼을 입지 않아도 흰셔츠에 검은 바지만 입고 일하는 것도 있지요.
    일에 따라선 무거운 것 드는 것도 있지만 전 무거운거 들고 일한 적이 없어요.
    가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긴한데... 무시하기만 하면 되고... 손님 상대하는게 가끔 답답할 때가 있는데
    이것도 물흘러가게 놔두면 견딜만하고...
    돈이 문제네요.... 저도 고용지원센터나 가볼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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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9.07.24 09:59
    알바몬, 알바천국 -> 단기알바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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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2009.07.24 11:37
    단기로는 확실히 공장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저도 돈 한번에 많이 땡기려고 군수공장에서 일하면서 월 200씩 받고 했다죠;;;;

    근데 몸이 안 좋으신거같고..... 그럼 아무래도 다른 단기알바를 찾아보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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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로각꼬이코다 2009.07.24 20:23
    과외도 돈많이받아요ㅋ 두세개쯤하면 한달에 백거뜬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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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트란 2009.07.24 23:36
    전 ... 실기로 뽑힌 미대생+할줄아는 외국어없음.라서.. 과외할 자리도 없었고..
    미술쪽으로는 엄청난 박봉에 경쟁률의 압박에 결국 공장알바를 했었어요.
    잠이 많아서 공장2교대 했다가 일주일도 안되서 짤렸지요.. 하.. 아깝다;
    결국 정착했던 곳이 마트. 손님이 없음 좀 많이 지루하긴 한데 요즘같은 때.
    행사의 절정이지요;;
    그밖의 단기로는 행사알바가 좋지 않을까요..
    전 대형서점에서 할인북 행사할때마다 지원했었는데 시급도 높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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