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전용 몸이 완성되어 갑니다.

by Asterisk posted Jul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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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멸치였던 저는 운동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당시 54kg)

처음부터 운동을 하자 이런 생각은 없었는데 여자친구가 같이 헬스다니자고 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더군요...

운동을 시작한지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 지금은 64kg로 변했어요........

예전엔 28짜리 입으면 허리에 주먹 두개가 들어갈 정도로 헐렁헐렁했는데 이제는 28짜리가 딱 맞는 정도가 되었어요.

이제 멸치에서 정상인범주로 들어간거같아 은근히 신나네요.



아직 확실히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해서 8월엔 더 완성을 해서 해운대 전용 몸을 만들고 말겁니다.

7월17일 부산여행을 계획중이었는데 예기치 못한 비로 연기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