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요즘 비도 많이 오고 하던데 다들 물로 인한 피해가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지난 주 맹장수술을 받고 왔습니다..
6월달 내내 몸이 않좋고 배가 아팠는데 알고 보니 맹장이 터진지 2주나 됐던거더라구요...
남들은 2~3일이면 입원했다 퇴원하는데 전 일주일이나 꼬박 병원에 입원해 있고 게다가 통원치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요번에 아프면서 느낀건데...
정말 건강이 젤 중요하구나라고 절로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술받고도 마취약이랑 항생제 때문에 계속 토하고 그러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물론 병실엔 저 보다 더 큰병과 싸우는 분들이 계셔서 이런 투정이 사치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
우리 회원님들은 평소에 운동도 많이 하시고~ 밥도 잘 챙겨드시고~ 아프면 병원에 바루바루 가세요...
저 처럼 참다가 큰병 만들어서 고생하시지 말구요..
이렇게 다시 회원님들이랑 만날 수 있어서 넘우~ 기분이 좋네요..^^
요즘 비도 많이 오고 하던데 다들 물로 인한 피해가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지난 주 맹장수술을 받고 왔습니다..
6월달 내내 몸이 않좋고 배가 아팠는데 알고 보니 맹장이 터진지 2주나 됐던거더라구요...
남들은 2~3일이면 입원했다 퇴원하는데 전 일주일이나 꼬박 병원에 입원해 있고 게다가 통원치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요번에 아프면서 느낀건데...
정말 건강이 젤 중요하구나라고 절로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술받고도 마취약이랑 항생제 때문에 계속 토하고 그러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물론 병실엔 저 보다 더 큰병과 싸우는 분들이 계셔서 이런 투정이 사치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
우리 회원님들은 평소에 운동도 많이 하시고~ 밥도 잘 챙겨드시고~ 아프면 병원에 바루바루 가세요...
저 처럼 참다가 큰병 만들어서 고생하시지 말구요..
이렇게 다시 회원님들이랑 만날 수 있어서 넘우~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