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전 경기 우천 취소 / 방학 때 뭐 할까?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예견된 일이었죠..

비가 많이 오니... 당연히 전 경기 우천 취소...

좀 아쉽긴하네요~

직접 가서 보진 못하지만.. 중계로 꼬박꼬박 챙겨보는데...

우천 취소 될걸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해봤지만~

역시 취소되어 경기를 않하네요~

오늘 정말 따분하고 무료한 하루였는데~

야구로 좀 달래볼까 했는데 아쉽게 되었어요~



방학도 했는데 알바를 좀 해야할텐데...

단기 알바를 잘 구하지 않아서...

요즘은 알바도 장기 알바를 많이 구하더라고요~

한달이상 해야되는.. 저희 학교가 방학도 짧고 워낙 늦게해서

학교 나갈일도 있어서 정작 제 방학은 꼭 한달이네요...

명목상 대학이지만 대학같지 않은 대학에 다니죠..^^;

일단 그래서 방학 때 계획은 아버지 일을 돕는다인데~

아직까진 일이 없네요~

농사를 지으시는데... 모내기도 끝났고 밭일도 끝났고~

논에 약을 주거나 다른 일을 할때 도와드려야겠어요~

엄마 회사에 단기 알바 자리가 나면 부탁드리거나... 그래야 겠어요...


2학기때 취업자리나 알아봐야겠어요~

평소에 안하는 책도 좀 읽어보고... 한달뿐이지만 그렇게라도 해야겠네요~


왠지 오늘 밤은 유난히도 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