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보고왔어요~

친구가 표가 생겼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스토리도 그냥 부담없이 보기 좋은 내용이었고,
노래도 기분전환에 딱이었던거 같애요!
노래하시던 분이 두 분 계셨는데 그 중 여자분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었구요~

그래서 결론은
이 비가 퍼붓는 날에 1시간 30분동안 베이스소리에 젖어있다 나왔단 얘기죠!
♡.♡

공연 끝나고 나서는 잘 신지도 않는 힐을 신고 나간 바람에
집에 오는 길이 참 괴로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