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 워킹으로 일본에서 일하면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이자카야에서 일하는데 저만 홀에서 일하고 나머지 외국인들은 다 주방이거든요.
베트남, 네팔, 중국인, 한국인 이렇게 있는데
글쎄 일본사람들한테도 안받는 무시를 받고 삽니다ㅠㅠㅠ
특히 베트남 사람있는데
일본 온지는 일년 넘었는데 아직 말을 잘 못해요
정말 간단한 회화정도?
그리고 특유의 베트남 발음으로 일본어를 하는데
자꾸 저한테 자기 발음으로 가르칠려 드는거 있죠...-_-
뭐라고 말하면 아니라면서 자기 발음으로 가르쳐 줄라 그러고
처음엔 뭐지 했는데 자꾸 자기 발음 강요하고
제가 말하면 못알아 듣는지 아님 알고서도 그러는지
자꾸 다시 물어보고, 발음 교정해줄라고 그러고;;;
그래서 한번은 같이 홀에서 일하는 일본얘들한테
저 발음 이상하냐고 그렇게 못알아 들을 정도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하더군요..
일본사람들은 잘 알아듣는데 자꾸 못알아듣고
이거저거 가르쳐주는건 좋은데 왜 자꾸 이상한 억양을 가르치려고 드는지;;
이게 그 유명한 텃센가요.......................
게다가 제가 일본어로 말하면 자기들끼리 막 웃어요
그것도 일본어라고 하냐는 듯이..
진짜 막 서러워서ㅠㅠㅠ
일본 사람들한테는 되게 친절하면서 저한테는 뭐 인사도 안하고...다른 일본인들 있음 껴서 같이 하는둥 마는둥.
같은 외국인 노동자면서 이러니까 일가기도 싫고
아직 4개월밖에 안지났는데 한국가고 싶어 죽겠습니다ㅠㅠ
이자카야에서 일하는데 저만 홀에서 일하고 나머지 외국인들은 다 주방이거든요.
베트남, 네팔, 중국인, 한국인 이렇게 있는데
글쎄 일본사람들한테도 안받는 무시를 받고 삽니다ㅠㅠㅠ
특히 베트남 사람있는데
일본 온지는 일년 넘었는데 아직 말을 잘 못해요
정말 간단한 회화정도?
그리고 특유의 베트남 발음으로 일본어를 하는데
자꾸 저한테 자기 발음으로 가르칠려 드는거 있죠...-_-
뭐라고 말하면 아니라면서 자기 발음으로 가르쳐 줄라 그러고
처음엔 뭐지 했는데 자꾸 자기 발음 강요하고
제가 말하면 못알아 듣는지 아님 알고서도 그러는지
자꾸 다시 물어보고, 발음 교정해줄라고 그러고;;;
그래서 한번은 같이 홀에서 일하는 일본얘들한테
저 발음 이상하냐고 그렇게 못알아 들을 정도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하더군요..
일본사람들은 잘 알아듣는데 자꾸 못알아듣고
이거저거 가르쳐주는건 좋은데 왜 자꾸 이상한 억양을 가르치려고 드는지;;
이게 그 유명한 텃센가요.......................
게다가 제가 일본어로 말하면 자기들끼리 막 웃어요
그것도 일본어라고 하냐는 듯이..
진짜 막 서러워서ㅠㅠㅠ
일본 사람들한테는 되게 친절하면서 저한테는 뭐 인사도 안하고...다른 일본인들 있음 껴서 같이 하는둥 마는둥.
같은 외국인 노동자면서 이러니까 일가기도 싫고
아직 4개월밖에 안지났는데 한국가고 싶어 죽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