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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가수 윤하를 좋아합니다
나름 실력도 있고
그렇지만 일본활동도 뜸하고
이번에 한국에서 3집 나온건 2집끝난지 몇달도 안되서
너무 빠른 시기에 준비도 없이 나온것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번에 일본에서 싱글 나오는거 아시는 분은 아실텐데
GreeeeN의 프로듀서 JIN이 프로듀서로 참여해서 나름 기대되긴하는데요
제가 생각했던것만큼 윤하가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성장을 한것같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번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윤하의 한국활동이나 일본활동 윤하의 문제점 등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윤하에대한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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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cht 2009.07.06 22:41
    한국노래는 너무 취향이 아니어서, 티비에서 몇번 본 것 빼고 들은적이 없어요. 뭔가 윤하는 실력, 이랄까 본인이 해낼 수 있는 것보다 곡을 좀 못받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_-_;
    일본활동도 어중간, 한국활동도 어중간.이런 느낌이랄까요. 노래도 잘하는 것 같고 시원시원하고 피아노도 잘 치고, 갖고 있는 능력으로는 참 호감인데, 노래만 들으면 호감도가 떨어지니 이를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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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u Hanako 2009.07.06 23:25
    윤하누나곡 아는거 하나있어요! 텔레파시! 참 좋던대요 전.. ㅇ_ㅇ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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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네코』 2009.07.06 23:41
    음... 첫엘범 만 앨범자체에 들을만한곡이많이 있었고... 그이후 .5집같은 구리구리한거 버리고 좋은노래가 없는건 아닌데...
    정말 엘범에 들을만한게 없어요...
    피아노락이라는 것도 거진깨어져만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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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9.07.07 03:26
    노래가 별로 안좋아서 안듣게됩니다. 얼마전에 나온 한국노래는 유치하기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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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ningmelody 2009.07.07 08:47
    노래도 거기서 거기고, 이쪽저쪽 활동도 어중간하고,
    분명 매력적인 보컬인데다 피아노실력도 수준급인데 갈수록 곡이 별로에요.
  • profile
    色仙 2009.07.07 09:05
    재능은 여전히 기대할만한데 곡이 못 받쳐주는 그런느낌이랄까요.. 한국활동 접고 일본에서 인지도 올리면서 좋은 곡 받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내에 발표된 곡들은 대상연령이 좀 어린 듯한 느낌을 받는데다 호오키보시 언저리에 나왔던 일본 활동시 좋았던 곡들과는 작곡은 둘째치고 악기 자체가 후지다는 생각만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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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mpOfChicken 2009.07.07 16:05
    활동범위가 어중간해서 일본시선이 안좋아진걸로 알고잇습니다만,글고보니 요즘 윤하노래를 들어보지를 못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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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리앙쥬 2009.07.07 17:56
    저도 윤하 볼 때마다 안타깝더군요.. 정말 여기저기 어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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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스미스 2009.07.11 04:45
    소속사가 좀 받쳐주지 못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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