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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뮤직박스에 보면 잘 모르셔서 요청 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네요.
방금도 하나 보고왔는데요...
댓글들 보고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지음아이 초기 때 부터 가입해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뭐 생색내려고 하는 건 아니고...
요청을 하시는 분도 잘 모르셔서 그랬을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냥 친절하게 알려드리면 서로 좋지않을까요?
잘 몰라서 글 하나 올린 글 가지고 개념이 있네, 없네 하면서 한명 붙잡고 떼로 물어뜯는 거 같아 보기가 안 좋습니다.

'비방이나 악성댓글은 삼가해 주시고 서로를 배려해 주는 지음인들이 됩시다' 라는 문구는 폼으로 있는 게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요청글 올린 분이 무슨 큰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무슨 부모죽인 원수도 아닌데...

진정 서로를 배려해 주고 아껴주는 모습이 어떤 건지 서로 한번씩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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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 2009.06.29 17:43
    저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너무 공격적으로 나오는 글을 보고 상처받은 적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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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サララ 2009.06.29 18:22
    jenic님 말에 공감은 합니다만...
    지금 그 글이 올라온지 3~4일은 족히 된거 같은데, 그동안 댓글을 확인을 하셨는지는 궁금하네요..
  • ?
    jenic 2009.06.29 18:49
    제가 확인한 글은 27일에 올라왔네요.
    댓글 모두 보았구요.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는 게 뭐가 그리도 어려운 건가요...
    왜 그렇게 말꼬리 잡고 삐딱하게만 나가시려고 그러시는 건가요.
    요청 글 올린 분을 두둔하는 게 아닙니다.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개념없이 댓글 올린 분들도 분명 잘못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뿐인 서로에 대한 배려인가요?
    다시 한번씩 서로 생각해 보자는 것이 그리 잘못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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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9.06.29 19:00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거죠.

    뭐 둘다 잘못은 있는거니까요.
    싸우지들 말고 천천히 서로를 이해하면서 잘못된건 고쳐나갔으면 하네요.
    그래도 요청글은 안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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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네코』 2009.06.29 21:35
    뜨으끄으음~!!!!!!!!!!!!!!!!!!!!!!!

    ㅠ_ㅠ 그래요 제가 죽일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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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Sugar 2009.06.29 22:01
    이거보고 무슨 일인가 가서 보고 왔어요; 아직 확인을 안하신건가.. 얼른 좀 지워주셨으면 싶은데.
    저도 이 글에는 공감해요. 이곳 제일 좋은점이 따뜻한 분위기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공지 안읽은 저분 잘못도 있고.
    서로 이해하고 앞으로는 주의하면 되겠죠.
  • ?
    Sarah 2009.06.29 22:24
    그냥 스무스 하게 그렇게 되어 버린것 같네요.. 다른데서도 그런 개념없는 글이면 엄청 사람들에게 데이고 그랬는데..
    여기서도 그렇게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좀 비꼬는듯한 말을 한것 같은데.. 반성해야겠군요..
  • ?
    Like@Angel 2009.06.29 23:29
    뭐, 요청글 안된는 것 맞지만
    요청글 올린 것을 이유로 막말이나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자유인가요?
    정 꼴보기 싫으면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서 대응하거나 운영진에게 조용히 얘기해야지요.
    전 요청글 올리는 사람보다 그에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사람이 더 싫고 재수없어요.
    이의있으시면 조용히 쪽지 부탁드립니다.
  • ?
    アンズ 2009.06.30 18:46
    지금은 삭제했나 보네요.
    저도 그글보곤 이양반이 뭘몰라서 올렸구만...하고 생각했습니다 ㅎ
    한사람이 나서서 한마디하면 열이 덤벼든다는 말처럼 표현이 너무 심하다싶은 분들이 계시던데 보기 안좋더군요.
    이 글 올리신 분의 마음 씀씀이가 남다르다 싶군요.
    헐뜯고 물어뜯기는 쉽지만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아량이란건 참으로 힘듭니다.
    요청은 금지이긴 하지만 죽을죄는 아니니 안된다고 알려주면 될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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