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뒷통수가 안 이뻐도 빡빡 밀어요~
여름철
컴퓨터 산다고 머리 자르는 돈도 아끼느라
머리를 안 깎았더니
자꾸 뒷머리가 목을 감싸고 성가셔서
이 동네 미용실들 죄다 머리를 못 자르는 바람에
천안까지 가기도 그렇고해서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깎아주셔요! 빡빡!" 이러고
빡빡 잘랐습니다.
아무리 못 자르는 미용실도 빡빡머리는 잘 깎으니까요.
물론 길마냥 자른건 아니고 슬램덩크의 강백호 정도?
뭐 어차피 멋부린다고 여인네들이 줄줄 따르는것도 아니고
이제 됐어요. 하아~~~
간만에 느껴보는 이 샴푸를 얼마 안 써도 깨끗이 머리가 감겨지는듯한 느낌
뭔가 개운하네요.
그간 머리를 자르면 아무리 평소에 야한 생각을 많이 한다고해도
그렇게 빨리 머리를 잘라야할 시기가 오지 않을텐데
2주면 잘라야 하는 상태니.
왠지 미용실에서 일부러 길게 잘라준다는 느낌일까요.
숏컷으로 해주세요 라고 해도.
이번 헤어스타일의 명칭은
'여름의 남자다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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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723211 나카시마 미카 앨범 좀 구할 수 있을까요? 23 N 피부암통키
ㅁ 723210 라르크앙시엘의 허니 부탁 드립니다! 12 N 재식과알바
ㅁ 723209 혹시 여기 팝송도 요청 되나요? 2 크리스티나아길내놔
ㅁ 723208 빅뱅 이번 일본 활동곡 간절히 부탁 드려요 ㅜ_ㅜ 23 부릅뜨니숲이었으
.
.
.
ㅁ723100 예전 지음아이가 그립네요.... 87 Luffy
.
.
.
뭐 이렇게 되지 않을라나 싶네요.
아. 루피님 닉네임 허락도 없이 차용한건 죄송합니다.
왠지 게시판에 많이 보이는 닉네임이라...
여름철
컴퓨터 산다고 머리 자르는 돈도 아끼느라
머리를 안 깎았더니
자꾸 뒷머리가 목을 감싸고 성가셔서
이 동네 미용실들 죄다 머리를 못 자르는 바람에
천안까지 가기도 그렇고해서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깎아주셔요! 빡빡!" 이러고
빡빡 잘랐습니다.
아무리 못 자르는 미용실도 빡빡머리는 잘 깎으니까요.
물론 길마냥 자른건 아니고 슬램덩크의 강백호 정도?
뭐 어차피 멋부린다고 여인네들이 줄줄 따르는것도 아니고
이제 됐어요. 하아~~~
간만에 느껴보는 이 샴푸를 얼마 안 써도 깨끗이 머리가 감겨지는듯한 느낌
뭔가 개운하네요.
그간 머리를 자르면 아무리 평소에 야한 생각을 많이 한다고해도
그렇게 빨리 머리를 잘라야할 시기가 오지 않을텐데
2주면 잘라야 하는 상태니.
왠지 미용실에서 일부러 길게 잘라준다는 느낌일까요.
숏컷으로 해주세요 라고 해도.
이번 헤어스타일의 명칭은
'여름의 남자다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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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723100 예전 지음아이가 그립네요.... 87 Luf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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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되지 않을라나 싶네요.
아. 루피님 닉네임 허락도 없이 차용한건 죄송합니다.
왠지 게시판에 많이 보이는 닉네임이라...
미용실 가는데 숏컷은 너무 안 어울려서 못하고 있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