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실감합니다.
아버지가 급성간염이어서,
한 한달간 병원에서 고생하시고 아직도 집에서 약물치료를 받으시는데..
당뇨까지 있으셔서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일단 음식부터 엄청 까다롭게 드셔야하니-_ㅠ
병원에 있는동안, 정말 많은 환자들을 보았는데,
젊은 사람도 참 많더라구요
30대 중반인데 폐암말기환자였던 아빠옆침대 아저씨를 보곤,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술이며 담배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미래의 본인의 모습이 저렇다면- 후회가 밀려올것 같아서,
원래도 술은 잘 안마셨지만, 정말 이젠 냄새도 맡기 싫던ㅜ_ㅜ
지음아이 여러분도, 건강 관리 잘하셔요:D
아버지가 급성간염이어서,
한 한달간 병원에서 고생하시고 아직도 집에서 약물치료를 받으시는데..
당뇨까지 있으셔서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일단 음식부터 엄청 까다롭게 드셔야하니-_ㅠ
병원에 있는동안, 정말 많은 환자들을 보았는데,
젊은 사람도 참 많더라구요
30대 중반인데 폐암말기환자였던 아빠옆침대 아저씨를 보곤,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술이며 담배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미래의 본인의 모습이 저렇다면- 후회가 밀려올것 같아서,
원래도 술은 잘 안마셨지만, 정말 이젠 냄새도 맡기 싫던ㅜ_ㅜ
지음아이 여러분도, 건강 관리 잘하셔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