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벌레를 죽어라 싫어하는데요..
날씨가 날씨인지라 현관문도 왠만하면 바람통하라고 열어뒀었습니다...
그런데 저녁 8시경.. 갑자기 방에 큰 *요상한 벌레* 모기는아니고, 파리도아니고.. 확실히 징그러운벌렌데..
막 벽에 붙었다 떨어졌다 붙었다 떨어졌다 반복을하는겁니다..
그러다가 장롱뒤로 숨어버렸는지 잠깐 살충제 찾으러간사이에 없어졌습니다..
두눈 동그랗게뜨고 한두시간가까이 정신차리고 벌레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만.. 아무소리도안나고..
지금 새벽 1시반.. 아직도 찝찝하고 징그러워서 잠을 못이루겠네요..
제가 벌레라면 치를떠는 사람이라..
모기,파리랑은 쨉도 안돼네요... 공포감이.. ㅜㅜ 오늘밤 잠못이룰것같네요..
이런경험들 없으시겠죠?ㅜㅜ
날씨가 날씨인지라 현관문도 왠만하면 바람통하라고 열어뒀었습니다...
그런데 저녁 8시경.. 갑자기 방에 큰 *요상한 벌레* 모기는아니고, 파리도아니고.. 확실히 징그러운벌렌데..
막 벽에 붙었다 떨어졌다 붙었다 떨어졌다 반복을하는겁니다..
그러다가 장롱뒤로 숨어버렸는지 잠깐 살충제 찾으러간사이에 없어졌습니다..
두눈 동그랗게뜨고 한두시간가까이 정신차리고 벌레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만.. 아무소리도안나고..
지금 새벽 1시반.. 아직도 찝찝하고 징그러워서 잠을 못이루겠네요..
제가 벌레라면 치를떠는 사람이라..
모기,파리랑은 쨉도 안돼네요... 공포감이.. ㅜㅜ 오늘밤 잠못이룰것같네요..
이런경험들 없으시겠죠?ㅜㅜ
왠지 화려한 곤충이 싫달까요.
특히 막 눈알 박힌 날개로 날아오는 나비 혹은 나방
진짜 싫어요.
중2때까지 시골에서 살았었는데
그때 본것중에 나비 다음으로 징그러운 곤충이
더듬이 달린 잠자리 보셨나요.
정말 기겁을 하고 에프킬라 뿌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