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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반년 정도 바싹 돈을 벌어야해서 뭐가 좋을까 찾아보고 얘기도 들어보니
공장 아르바이트가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핸드폰 조립같은 단순노동이요.

그래서 혹시나 경험자분이 계시다면 조언 좀 구할까 하구요. 어떤가해서요.
그리고 기숙사 들어가서 생활하는 공장 아르바이트도 있던데 그건 어떨까요.
왠지 집에서 떨어져서 기숙사 생활하면서 공장에서 일한다는게 꺼림칙하기도 합니다.
청소,빨래 문제도 있고 같이 사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그렇구요. 혹시 위험하거나 하진 않은지도.
기숙사 생활하는 아르바이트가 페이가 더 세긴한대요. 몇십만원때문에 큰 위험을 감수하고 싶진 않은 맘이네요.

사실 최대한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면 저야 당연히 좋지만 말입니다.
유경험자분들 조금만 조언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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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ewitch 2009.06.25 02:43
    저는 해본적 없지만 주위 친구들의 경험에 의하면.. 공장 같은 경우... 여자들이 많아서 텃세가 심하대요.
    좀.. 권력 있으신분에게 잘 보여야 한다고..(반장이나..조장 그런 분들에게 찍히면... 끝장입니다)
    2교하는경우 한 주씩 돌아가면서 하더라구요.. 제 한친구는..야간조할때.. 밤에 일하니까 뭐 먹고 싶은 생각도
    안들었다고 해요 그래서..한달만인가? 두달만에..7kg가 빠지는 기염을 토해서.. 돈도벌고 다이어트도 한...
    그래도 영세업체 들어가지 마시고..나름 큰데... 들어가시면 그나마 나을듯 해요....건물 지하에서 하는데 말구요..
  • ?
    네로우 2009.06.25 12:43
    윗분말대로 여자분들끼리 텃새가 무지심하더군요..저는 남자이지만 공장알바때 보아온 경험상 한번찍히면
    괴롭겠던군여(무지심해요..여자의적은 여자임여)뒷담화이정도면 낮지만 사장이나 윗분들에게까지 험담을늘어놓아버리니까...
    들어가시게 된다면 조심하시구..공장이란 곳은 월급이 쌔다면 그만큼 일이 많다는겁니다...초과근무 일명 야근을해야 님이
    생각하신정도 돈을 만지실수 있을겁니다.뭐 갈구지만 않으면 몸으로 때우는일이니 누가 건들지만 않으면 머리아픈일은 없음여..
    영세업체보다는 어느정도 규모있는공장고르시구여 영세업체는 돈 띠어먹을 수도 있어여.. 뭐 몇일분 깔아놓다고하고 나중에
    안주는데도 있거든여...모든일이 그렇지만 인간관계 이것만조심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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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헤는밤 2009.06.25 17:28
    기숙사면 교대근무 하시는건가요?
    주간만 하더라도 야근은 거의 기본으로 할꺼에요 (제가 했던곳은;;)
    바짝 버셔야 하는거면 공장 아르바이트가 좋긴한데 진짜 피곤하고 몸 상해요
    저는 두번 해봤는데 두번째 했던곳은 지하에 있는 작은 공장(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이었는데
    먼지가 너무 많아서 엄청 힘들었어요 T_T
    기숙사가 있다면 그나마 기본적인건 갖춰져 있다는거니까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곳이 더 나을지도 몰라요
    사람들 있는곳이 다 그렇지만 인간 관계만 조심하시면 될것 같구요 돈 많이 버시고 몸 조심 하세요~
  • ?
    비갠뒤오후 2009.06.25 21:48
    저는 단기 알바 했었어요
    좀 더 오래 하고 싶었는데요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텃세 정말 심하고 ;;
    공장장 성격도 완전 불같더라구요 ㅠ
    쉬는시간도 거의 없고 잔업에 특근에
    덕분에 일하다가 코피 퐝퐝 쏟았어요 ㅠㅠ

    다른 사람들도 못견디다가
    우루루 다 그만 뒀어요

    신중하게 알아 보시고
    결정 잘 하시길 바래요
  • ?
    리지 ♪ 2009.06.25 22:36
    덧글들 고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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