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제 옆에 이번에 신규남직원이 들어왔는데요
키도 크고 학생회장출신에 멀쩡하게 생겨가지고는...
글쎄....
다리를 너무 심하게 떨어요...
앞에 고객이랑 상담하는중에도 다리떨고 뒤에서 부장님과 얘기하는 도중에도 다리떨고~ 너무 심하게 떨어서요.
거슬려 죽겠습니다.
또 제가 여직원이다보니 더 신경쓰이고 왠지 짜증나고 그런데요~
신규직원이라 아직 친해지지도 않았고~ 몇년간 같이 근무한 직원이면 장난치듯 "너 그렇게 다리떨면 복나간다" 이런식으로 말할순 있겠지만... 혹여나 상처받을까 걱정이네요. 저번 회식때 부장님께 여직원대신 말씀드려달라고 부탁했는데 아직.. 부장님도 별말씀없으시고...
남직원이 상처안받으면서 자기버릇을 확실히 고칠수 있게 할 방법 없을까요?
제 옆에 이번에 신규남직원이 들어왔는데요
키도 크고 학생회장출신에 멀쩡하게 생겨가지고는...
글쎄....
다리를 너무 심하게 떨어요...
앞에 고객이랑 상담하는중에도 다리떨고 뒤에서 부장님과 얘기하는 도중에도 다리떨고~ 너무 심하게 떨어서요.
거슬려 죽겠습니다.
또 제가 여직원이다보니 더 신경쓰이고 왠지 짜증나고 그런데요~
신규직원이라 아직 친해지지도 않았고~ 몇년간 같이 근무한 직원이면 장난치듯 "너 그렇게 다리떨면 복나간다" 이런식으로 말할순 있겠지만... 혹여나 상처받을까 걱정이네요. 저번 회식때 부장님께 여직원대신 말씀드려달라고 부탁했는데 아직.. 부장님도 별말씀없으시고...
남직원이 상처안받으면서 자기버릇을 확실히 고칠수 있게 할 방법 없을까요?
가끔 정말 도를 지나친다 하면 말을 하긴 하는데, 제발 좀 고쳐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