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친구의 고백' 싱글에 이제야 중독되어 버렸네요.
친구의 고백은 TV에서 오래전에 들었었는데 별느낌 못받다가 이 싱글에 수록된 'Lost'라는 곡에서 완전히 뻗었습니다 ㅇ<-<
너무 좋아서 무한반복하게 되는 곡이에요. 이런 실력에 멜로디면 몇년 전이었으면 엄청나게 성공했을텐데 참 아쉬워요.
같은 맥락에서 2PM도 굉장히 좋네요. 벌써 새 타이틀 활동 시작하는데 전 뒤늦게야 Again & Again 이 좋다고 난리고 ;ㅂ;
라이브 듣고 얘네들도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고... 아무튼 시대를 잘못 타고나서 노력하는거에 비해 빛을 못받는거 같아요.
슈퍼쥬니어 신곡도 Sorry Sorry보다 더 낫네요. 이게 너무 튀었기 때문인진 몰라도. 한구절만 부르는 멤버들이라도 다들 제 역할을 잘 소화하는거같아요. 다만 김희철의 그 이상한 제스쳐는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샤이니는 태민이란 애가 굉장히 눈에 띄더군요. 군대있을 때 들었던 '누난 너무 예뻐'라는 곡에서는 Key만 눈에 띄었는데 장족의 발전을 이룬 티가 팍팍 나네요.
막 요즘 가요프로그램에 아이돌 그룹이 연달아 나오는데 전 이상하게 흡족하더군요.
빅뱅이후로 확실히 아이돌 그룹의 질이 확연하게 틀려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쓰고보니 쓸데 없는 얘기같군요. 으흑흑 전 남자인데...
아이유도 좀 좋지 않습니까? 'Boo'보다는 '있잖아'라는 곡의 락버전이 더 좋은데 말이죠.
친구의 고백은 TV에서 오래전에 들었었는데 별느낌 못받다가 이 싱글에 수록된 'Lost'라는 곡에서 완전히 뻗었습니다 ㅇ<-<
너무 좋아서 무한반복하게 되는 곡이에요. 이런 실력에 멜로디면 몇년 전이었으면 엄청나게 성공했을텐데 참 아쉬워요.
같은 맥락에서 2PM도 굉장히 좋네요. 벌써 새 타이틀 활동 시작하는데 전 뒤늦게야 Again & Again 이 좋다고 난리고 ;ㅂ;
라이브 듣고 얘네들도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고... 아무튼 시대를 잘못 타고나서 노력하는거에 비해 빛을 못받는거 같아요.
슈퍼쥬니어 신곡도 Sorry Sorry보다 더 낫네요. 이게 너무 튀었기 때문인진 몰라도. 한구절만 부르는 멤버들이라도 다들 제 역할을 잘 소화하는거같아요. 다만 김희철의 그 이상한 제스쳐는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샤이니는 태민이란 애가 굉장히 눈에 띄더군요. 군대있을 때 들었던 '누난 너무 예뻐'라는 곡에서는 Key만 눈에 띄었는데 장족의 발전을 이룬 티가 팍팍 나네요.
막 요즘 가요프로그램에 아이돌 그룹이 연달아 나오는데 전 이상하게 흡족하더군요.
빅뱅이후로 확실히 아이돌 그룹의 질이 확연하게 틀려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쓰고보니 쓸데 없는 얘기같군요. 으흑흑 전 남자인데...
아이유도 좀 좋지 않습니까? 'Boo'보다는 '있잖아'라는 곡의 락버전이 더 좋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