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거슬리는 건가요. 저는 님을 붙이는게 왜 이렇게 안좋아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연예인한테 그런식으로 극존칭을 한다는게 좀 이상해 보이네요.
잘을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사마를 연예인한테 흔히 쓰는 것 같기도 합디다.
배용준씨도 욘사마라고 부르기도 하고말이죠. 그리고 욘사마라는 단어는
국내에서도 너무 유명한 별명처럼 되기도 했구요.
근데 국내에서도 연예인에게 님을 붙여 부르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무로님, 효리님, 코다님, 보아님, 가키님 등등.
이 이상 막상 쓰려니 생각이 잘 나질 않는데 어째 모아보니 여자만 있군요.
위에 언급한 가수,배우들 저도 다 좋아하는 연예인이고 한데요.
개인차겠지만 이런식으로 연예인에 님을 붙이는 게 좀 별로네요.
좀 예민한 문제인 걸까요. 저만 그런건지 좀 궁금하기도 합니다.
요새는 여신이니하는 말도 흔히 쓰이기도 해서 뭐 별게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연예인한테 그런식으로 극존칭을 한다는게 좀 이상해 보이네요.
잘을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사마를 연예인한테 흔히 쓰는 것 같기도 합디다.
배용준씨도 욘사마라고 부르기도 하고말이죠. 그리고 욘사마라는 단어는
국내에서도 너무 유명한 별명처럼 되기도 했구요.
근데 국내에서도 연예인에게 님을 붙여 부르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무로님, 효리님, 코다님, 보아님, 가키님 등등.
이 이상 막상 쓰려니 생각이 잘 나질 않는데 어째 모아보니 여자만 있군요.
위에 언급한 가수,배우들 저도 다 좋아하는 연예인이고 한데요.
개인차겠지만 이런식으로 연예인에 님을 붙이는 게 좀 별로네요.
좀 예민한 문제인 걸까요. 저만 그런건지 좀 궁금하기도 합니다.
요새는 여신이니하는 말도 흔히 쓰이기도 해서 뭐 별게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근데 임형주군은 우리나라 팬클럽에서 형주님이라고 불러달라고 하긴하더군요. 전 형주군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냥 형주군.이라고 쓰거나 했었는데 신기하긴했어요
님.이란 말은 사전에 보면 높임을 나타냄, 혹은 대상을 의인화하여 높이거나 다정스럽게 일컬을때쓰는말..인데..
인터넷에서 "님이 말씀하신것처럼.."이라고 할때를 생각하면 별로 그다지 많이 높이는 느낌은 안들고..근데 확실히 보아님.하면 좀 높이는 느낌도 들고.. 생각해본적없는데 알쏭달쏭하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