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21살짜리.. 오자마자 관리자란 분께서 지인의 딸이니 신경쓰라고 꽂아놓고 가시고 -_-
뭐 좀 시킬라 치면 노골적으로 짜증+싫은 표정에
시키질 않으면 시종일관 멍때리며 아무것도 안할려고 들고..
남은 힘들게 설명해줘도 너는 떠들어라 나는 무시할련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려서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는 제가 또라이가 된 기분이라죠.
전에 있던 곳보다 여기가 일하기 편하지 않냐고 대리형이 물어봤더니 하는 대답이
그쪽은 엄마가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_=
21살이 애냐고요.. 마음속으로는 수십번 주먹 올라가고 욕설 나오고..
형은 애 따돌리지 말라, 갈구지 말라 좀 챙겨줘라 그러시는데
어디 뭐하나 이쁜 구석이 있어야 말이죠.
이젠 같은 공간 안에 있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짜증이 나서 요즘 마음속으로 흥얼거리는 18번 곡은
올라이즈 밴드의 '시발 *나게 재수없어' 가 되어버렸네요.
걔가 그만 둘때까지 미친듯이 갈궈버리든 내가 관둬버리든..
주변에서 쟤 왜 안챙기냐고 누가 뭐라고 짓어대든 투명인간 취급 해버리는게 제 정신 건강상 이로울 것 같아요.
뭐 좀 시킬라 치면 노골적으로 짜증+싫은 표정에
시키질 않으면 시종일관 멍때리며 아무것도 안할려고 들고..
남은 힘들게 설명해줘도 너는 떠들어라 나는 무시할련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려서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는 제가 또라이가 된 기분이라죠.
전에 있던 곳보다 여기가 일하기 편하지 않냐고 대리형이 물어봤더니 하는 대답이
그쪽은 엄마가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_=
21살이 애냐고요.. 마음속으로는 수십번 주먹 올라가고 욕설 나오고..
형은 애 따돌리지 말라, 갈구지 말라 좀 챙겨줘라 그러시는데
어디 뭐하나 이쁜 구석이 있어야 말이죠.
이젠 같은 공간 안에 있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짜증이 나서 요즘 마음속으로 흥얼거리는 18번 곡은
올라이즈 밴드의 '시발 *나게 재수없어' 가 되어버렸네요.
걔가 그만 둘때까지 미친듯이 갈궈버리든 내가 관둬버리든..
주변에서 쟤 왜 안챙기냐고 누가 뭐라고 짓어대든 투명인간 취급 해버리는게 제 정신 건강상 이로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