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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일본다녀와서 느끼거는 정말 일본에서 살고싶다거든요..
사실 제가 22살때 졸업할때즈음 저에게도 일본오사카에서 살수있는 기회가 올수있었을텐데..
제가 좀더 적극적이지 못했고..또 실력도 없었구..
그때 간 친구는 오사카호텔에서 벌써 만 사년을 있었으니깐 거의 현지인처럼 말하고 그럴텐데..
정말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예전부터 가고는 싶지만 유학이나 그런거는 부모님께서 반대하실께 뻔하거든요..
제가 나이가 그렇다고 그렇게 어린것도아니니깐...
그래서 교수님을 만나서(저희과가 일본오사카쪽으로 취업잘되거든요...물론 일본어도따라줘야하지만..)정말 염치 불구하고...
부탁좀드려볼까해서요...
빈손으로 가긴 좀 그렇죠??
남자분이신데 거의 50대 중반정도되시는데..
너무 부탁하러가는것같아서 정말 좀 무서워요~~화내지는 않을까 거절당하지는 않을까...
마음에 상처받지는 않을까...
어떻게 말을 꺼내야하는지...사실 졸업생에게 신경써주는 교수들은 거의 없지 않나요??
재학생들에게 신경쓰기도 바쁘실테니깐요...
휴~~근데 정말 몇년전에도 나이가 너무 많아..그냥 포기하자라고 생각하고 여기서 사무일이나 하고있었는데..
정말 어떤고생을 해도 현지에서 살면서 많은것도 배우고 싶고..일본어도 배우고싶고...
제가 지금은 일본어가 정말 초보수준이지만...
만약에 교수님이 조금만 길을 터주신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그래도 능숙하지는 않아도 어느정도한다라는 소리는 듣게 만들자신은 있는데..
저에게 조언해주실분없으세요??
지금 정말 떨리고 왠지 무섭고 입맛도 땡기지가 않네요..
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는데...왠지 불안하고...
선물은 멀 살까 고민되구요...
빈손으로만나기엔 확실히 좀 그렇겠죠??
  • ?
    KWS 2009.06.10 05:46
    제가보기엔 지금 오쿠라님이 교수님을 찾아가셔도 별로 도움이 안될것같네요. 우선 교수님에게 도움을 청할정도라면 본인도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있어야하는데 지금 일어도 초보시고.. 무작정 찾아가서 어떻게하시려구요? 취업자리 좀 알아봐주세요~ 해서 교수님이 알아봐주신다고한들, 지금 당장 갈수있는것도 아니잖아요. 교수님이 길을 터주시면 공부를 하겠다가 아니고...
    일단 먼저 공부하시고 일어 좀 하신다는 자신있으실때 제가 일어도 이정도하고, 그쪽으로 가고싶은데 ..라면서 이야기를 꺼내시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본인은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교수님에게 무작정(그것도 졸업생이) 찾아가서 부탁드린다는건 좀 그런거같네요;
  • ?
    오~쿠라 2009.06.10 07:49
    그렇겠죠???아무래도 제 생각에도 잘 될것같진 않아요...휴~~고민이되네요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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