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내에서 음반이 잘 안 팔릴까요?

간단하게 MP3의 발달이죠...

음반시장 감소는 전세계적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하네요.

인터넷이 발달되서 그렇죠..
다 인터넷에서 다운받으니까요 ,..

일본에선 mp3사용하는애들 많이 못봤는데 전... 거의 md를 쓰더라구요. 그래서 츠타야(시디 대여할수있음)가서 시디 빌려서, 음원 뽑아서 넣더라구요(어차피 mp3를 뽑는건데 어째서 다들 md를 쓰는걸까...) mp3도 mp3을 ㄸ로 시디로 구워만들어놓으면, md디스켓처럼 보관할수있는데..흠..

최근 추세가 오리콘은 고정팬들이 강한 가수들 위주로 순위가 결정되는 거 같고. 신인가수들은 우리나라처럼 온라인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신인인 미치고 그렇고 아오야마 테루마가 온라인에서 강세를 보이기로 유명하죠.

mai.K님 너무 정색하시면서 말씀하시네요; 어디까지나 저는 "제가" 일본에서 많이못봤다라는 말이었는데. 제 친구들은 대부분 엠디를 사용했거든요

음.. 정색은 아닌데요-_-;; 이모티콘은 버릇이 돼놔서... 죄송합니다.

근데.. MD가 대중화되고.. 츠타야에서 CD빌려서 광녹음 하던건.. 꽤 지난 얘긴데;;

요샌 CD대여도 잘 안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쉽게 다운 받을수 있고, 하다 못해 아이튠이나 HMV에서까지 음원유통을 하다보니..

네.그렇군요. 하긴 저도 2년전에 돌아왔으니 ..많이 바꼈겠죠 전 당시 엠피쓰리를 너무 당연하게 쓰고있었는데친구들이 죄다 엠디라서 응-_-? 했던 기억이 남아서요.. 확실히 엠피쓰리쓰면 다 아이팟을 쓰는거같긴해요. 미국애들은 완전 99퍼고 일본애들도 많이쓰더라구요(제가 있었을당시는 소니 뉴모델이 나와서 그걸 구입해보긴했지만..)

엠디랑 엠피쓰리랑 음질 비교가 안되니까요.
첨에 엠피쓰리 나왔을 때는 용량차이도 많이났구요.
엠피쓰리는 일본보다 우리나라에서 먼저 붐이 일었던 것 같아요.
무료다운로드 때문인지^^;

저도 일본와서 느낀건데 아이팟 정말 후덜덜;;
거의 90퍼센트가 아이팟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