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만
친누나처럼 너무 잘 해주는 누나인데
결국 결혼 했어요.
신부화장 하는데도 같이 볼 수 있어서
봤는데
어우 진짜 우리 누나라서 말 하는게 아니라
진짜 아름다웠어요.
막 웨딩드레스 입고 나와서 사진 촬영 하는데
앞에서
"너무 이쁘세요~~~" (안영미 버전)이러니까 푸핫 하고 뿜더군요.
근데 정작 결혼식은 하객분들 맞이 하고 돈 세고 하느라
전혀 못 봐서 굉장히 아쉬웠어요.
집으로 오는데
집에 앞에 내릴때가 되서 보니까
사람들이 서로 눈치를 보는게
웃기지도 않는 자존심 싸움을 하더군요.
제 주변에 야구모자쓴 4인조 남녀들이 있었는데
저를 힐끔힐끔 보는게
'야. 눌러라.' 이러는거 같아서
결국 저도 참가 했습니다.
내릴때가 다 되어도 누르지 않는데
보니까 앞에 왠 아저씨랑 학생도 참가.
껄렁껄렁하게 쳐다봐서 왠지 기분이 나빠서 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 가만히 있었지요.
그런데 결국은 뭐 앞에 학생이 누르더군요.
아. 정말 아직 철이 안 들었나봐요.
아. 그리고 일본어 공부를 한번 본격적으로 해볼까 하는데
어떤걸로 시작해야 좋을까요.
일본어 교재는 전에도 사본적 있지만
너무 어렵거나 다 아는 내용이거나해서 굉장히 고심이네요.
추천해주실만한 책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친누나처럼 너무 잘 해주는 누나인데
결국 결혼 했어요.
신부화장 하는데도 같이 볼 수 있어서
봤는데
어우 진짜 우리 누나라서 말 하는게 아니라
진짜 아름다웠어요.
막 웨딩드레스 입고 나와서 사진 촬영 하는데
앞에서
"너무 이쁘세요~~~" (안영미 버전)이러니까 푸핫 하고 뿜더군요.
근데 정작 결혼식은 하객분들 맞이 하고 돈 세고 하느라
전혀 못 봐서 굉장히 아쉬웠어요.
집으로 오는데
집에 앞에 내릴때가 되서 보니까
사람들이 서로 눈치를 보는게
웃기지도 않는 자존심 싸움을 하더군요.
제 주변에 야구모자쓴 4인조 남녀들이 있었는데
저를 힐끔힐끔 보는게
'야. 눌러라.' 이러는거 같아서
결국 저도 참가 했습니다.
내릴때가 다 되어도 누르지 않는데
보니까 앞에 왠 아저씨랑 학생도 참가.
껄렁껄렁하게 쳐다봐서 왠지 기분이 나빠서 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 가만히 있었지요.
그런데 결국은 뭐 앞에 학생이 누르더군요.
아. 정말 아직 철이 안 들었나봐요.
아. 그리고 일본어 공부를 한번 본격적으로 해볼까 하는데
어떤걸로 시작해야 좋을까요.
일본어 교재는 전에도 사본적 있지만
너무 어렵거나 다 아는 내용이거나해서 굉장히 고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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