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사람이 일본 사람이고 일본에서 거주하는데,
10년간 결혼 생활에 애들은 3명이 있어여.
10년간 살면서 집사람하고
마음을 열고 고민이라든가 속을 내보이지 못하겠더라구여.
말을 해도 뉘앙스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해하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느껴서여.
요즘 제가 한국에 출장가면 항상 오미야게 사는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일하는 분이 친구하자고 하는데, 남여 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가해여요.
근데, 저도 그분하고 애기하고 싶고, 같이 바닷가를 겉고 싶은 건 사실입니다.
물론 그 분 나이는 40, 전 39이지만 뭐 불혹의 나이라고 생각하면 동갑같은 나이죠.
그리고 그 분은 독신이구여.
전 우리 와이프가 이해가 안되는 것들을 누군가 마음 맞는 사람하고 공유하고 싶은 것 뿐인데...
10년간 결혼 생활에 애들은 3명이 있어여.
10년간 살면서 집사람하고
마음을 열고 고민이라든가 속을 내보이지 못하겠더라구여.
말을 해도 뉘앙스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해하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느껴서여.
요즘 제가 한국에 출장가면 항상 오미야게 사는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일하는 분이 친구하자고 하는데, 남여 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가해여요.
근데, 저도 그분하고 애기하고 싶고, 같이 바닷가를 겉고 싶은 건 사실입니다.
물론 그 분 나이는 40, 전 39이지만 뭐 불혹의 나이라고 생각하면 동갑같은 나이죠.
그리고 그 분은 독신이구여.
전 우리 와이프가 이해가 안되는 것들을 누군가 마음 맞는 사람하고 공유하고 싶은 것 뿐인데...
남녀사이가 연애 혹은 결혼 혹은 모르는사이'로만 나뉘는 건 아니잖아요-
마음터놓고 얘기할 사람-으로 지냈으면 좋겠다면 딱 그정도까지만 가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아내분과 그러지 못하신다는 것은 조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