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커뮤니티의 특정 코너에 혹해(?) 가입을 하고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이 원래 지음처럼 가입 시기가 정해져서 가입하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어떤 연유인지 개방이 되어서 냉큼 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지음도 찾아오지 않을정도로 나름 열심히 코멘트도 달고 글도 쓰고 했는데
본의아니게 마찰을 빚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코너에 정보가 완전하지 않아서
게시판에다가 이에 대한 문의를 올렸는데 그게 오해를 빚게 되었나 봅니다.
어떤 분들은 공지사항도 보지 않았나며 다소 차가운 느낌의 댓글을 다시고
어떤 분은 그럴거면 특정 팬사이트나 가서 자료를 보라고
지금 생각해도 기분 나쁜 댓글을 다셨더라구요.
솔직히 허탈하네요.
물론 그 커뮤니티에 제가 기여한 바도 없고
운영하시는 분들만큼 애정도 없고, 노력한 바도 없지만
그런 말을 들을 만큼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게 열성팬을 비하하는 빠x이로 취급당할 일인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그냥 저는 시간이 나면 모자란 정보도 채워달라고 부탁드렸던건데
설령 제가 표현이 적절하지 않아 투정으로 비쳐진다고 해도 꼭 그런식으로 말을 해야하는지
좀 많이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본의아니게 마찰을 빚게 된 점을 사과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분의 댓글로 인한 제 감정을 쪽지로 보냈는데 답변도 없네요. ^^;;
지금은 탈퇴할까 고민중입니다.
탈퇴를 누르려다 작성한 코멘트며, 글을 보고 다 지우려니 아쉽고
계속 활동하고 싶은 생각도 별로 남아 있지도 않네요.
역시 커뮤니티 활동은 쉬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지음에서 저의 글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셨던 분들이 있더라면
이 글을 빌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곳이 원래 지음처럼 가입 시기가 정해져서 가입하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어떤 연유인지 개방이 되어서 냉큼 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지음도 찾아오지 않을정도로 나름 열심히 코멘트도 달고 글도 쓰고 했는데
본의아니게 마찰을 빚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코너에 정보가 완전하지 않아서
게시판에다가 이에 대한 문의를 올렸는데 그게 오해를 빚게 되었나 봅니다.
어떤 분들은 공지사항도 보지 않았나며 다소 차가운 느낌의 댓글을 다시고
어떤 분은 그럴거면 특정 팬사이트나 가서 자료를 보라고
지금 생각해도 기분 나쁜 댓글을 다셨더라구요.
솔직히 허탈하네요.
물론 그 커뮤니티에 제가 기여한 바도 없고
운영하시는 분들만큼 애정도 없고, 노력한 바도 없지만
그런 말을 들을 만큼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게 열성팬을 비하하는 빠x이로 취급당할 일인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그냥 저는 시간이 나면 모자란 정보도 채워달라고 부탁드렸던건데
설령 제가 표현이 적절하지 않아 투정으로 비쳐진다고 해도 꼭 그런식으로 말을 해야하는지
좀 많이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본의아니게 마찰을 빚게 된 점을 사과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분의 댓글로 인한 제 감정을 쪽지로 보냈는데 답변도 없네요. ^^;;
지금은 탈퇴할까 고민중입니다.
탈퇴를 누르려다 작성한 코멘트며, 글을 보고 다 지우려니 아쉽고
계속 활동하고 싶은 생각도 별로 남아 있지도 않네요.
역시 커뮤니티 활동은 쉬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지음에서 저의 글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셨던 분들이 있더라면
이 글을 빌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강퇴당하지 않는 이상 열심히 활동하는게 후회남지 않습니다. 후회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