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뭐
제가 그렇게 글을 많이 남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에는 제 글 사이에 글이 엄청 많아서 전에 글 리플 좀 볼라치면
밑에 숫자 누르고 그래야 됐는데
요즘은 그냥 전에 쓰던 글이 바로 밑에 있던가 이런식인지라.
뭐 제 싸이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 지음아이인지라 푸하하하
오늘 백화점 가서 정장을 샀는데요.
이게 한국에서 아예 나가버린다고 고별세일을 해서 생각보다 싸게 샀습니다.
아. 근데 넥타이까지 샀는데
문제는 넥타이를 멜줄 몰라요...
넥타이는 진짜 안 메 버릇 하던가
아니면 그 왜 그냥 슥 올리면 되는거
그거 매고(메가 맞는건지 매가 맞는건지...아 이 무식함)
그랬었는데. 그냥 넥타이 사니까...
전에 엄니한테 메달라고 했을 때 엄니도 멜줄 몰라서
"이상하다...전엔 했었는데."
"어...엄니 켁..엄니 나 목 졸...켁 엄니..."
"가만히 있어봐. 이상하네... 전엔 됐는데..."
"엄니...나 죽어..엄니...켁"
한 30분은 이랬던거 같네요.
아. 넥타이 그냥 집에 갈때는 안 메고 가고
집에 가서 동생한테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제가 그렇게 글을 많이 남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에는 제 글 사이에 글이 엄청 많아서 전에 글 리플 좀 볼라치면
밑에 숫자 누르고 그래야 됐는데
요즘은 그냥 전에 쓰던 글이 바로 밑에 있던가 이런식인지라.
뭐 제 싸이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 지음아이인지라 푸하하하
오늘 백화점 가서 정장을 샀는데요.
이게 한국에서 아예 나가버린다고 고별세일을 해서 생각보다 싸게 샀습니다.
아. 근데 넥타이까지 샀는데
문제는 넥타이를 멜줄 몰라요...
넥타이는 진짜 안 메 버릇 하던가
아니면 그 왜 그냥 슥 올리면 되는거
그거 매고(메가 맞는건지 매가 맞는건지...아 이 무식함)
그랬었는데. 그냥 넥타이 사니까...
전에 엄니한테 메달라고 했을 때 엄니도 멜줄 몰라서
"이상하다...전엔 했었는데."
"어...엄니 켁..엄니 나 목 졸...켁 엄니..."
"가만히 있어봐. 이상하네... 전엔 됐는데..."
"엄니...나 죽어..엄니...켁"
한 30분은 이랬던거 같네요.
아. 넥타이 그냥 집에 갈때는 안 메고 가고
집에 가서 동생한테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넥타이 꽉 멜때 진짜 숨막히던데
저도 지음아이 자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