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이번주 내내 재수없는 사람이있을까요??
즐거운 5월 5일 어린이날..
즐거운마음으로 집에서 푹~ 쉬고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눌리더니 옆집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주차장에 마티즈차량 주인맞죠? 지금빨리 내려가봐요 어떤사람이 차 때려부수고 있어요'
그말에 놀라 헐래벌떡 집에서 푹퍼진 모습으로 급하게 내려갔더니
어떤 술에취한 젊은남자가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경찰들이 지켜보고 있고...
제차쪽으로 시선을돌리니 차량 앞면이 완전.. 찌그러져있고 유리창 다 깨져있고.. ㅠㅁㅠ
너무 황당해서 누가 그랬냐고 이거 어떻게 된거냐고 그랬더니
취객이 화가나서 집안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에 올라타서 부셔졌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 ㅠㅠ
그 범인을 잡아서 다행이긴했지만 .. 처음있는경우라.. 경황도없고 놀란마음 추스릴 겨를도없이
경찰서에가서 진술조서받고 취객은 술이 떡이되서 자기 이름도 모르는 상태라 합의이야기도 꺼낼수없어
먼저집에오자마자 신고접수하고 첨타는 랙카에 사랑스런 나의 마티즈를 뒤에 붙히고 서비스센터로 가서 차량
수리접수하고 .. 아.. 그래.. 그래도 이건 전초전에 불과했어요.. ㅠㅠ
그 다음날 그래도 합의연락오겠지하고 기다렸더니 연락도 안오고 그래서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그 다음날 담당경찰관과 통화를 해서 견적서를 제출하고 합의이야기도 꺼내볼겸 전화를했더니 담당경찰관은 하루휴가..
뭐 그래.. 이사람들도 쉬어야지 라며 맘을 추수리고, 다행히 차량 수리가 빨라져서 견적서를 미리 준비해두었죠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좌회전차선에 서있던.. 그것도 한참을 서있던 차량이
직진방향인 옆차선으로... 그것도 달리고 있던 저를 향해서 깜박이도 안키고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정말로.. 끼익!!!! 소리가 날정도로 브레이크를 밟고, 다행히도 사고나기 정말 몇쎈치전에 섰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차량 고치자마자 또 서비스센터행이 될뻔했어요.. 너무 놀라고 화가난마음에..
그 운전자한테 욕을 있는데로 해주고 싶은데 어린마음에 .. 여자라서.. 꾹 참고 회사로 와서..
오자마자 담당 경찰관이랑 통화나 해서 알아봐야지 해서 전화를 했더니
담당경찰관은.. 아퍼서 병원에 갔는데 오늘 올지안올지도 모르겠다고 아마 입원을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쩜...일이 안풀려도 이렇게 안풀릴수 있을까..생각까지 들었는데..
어버이날이기도 한 어제...저녁에 부모님과 찜질방가기로 약속을 했지만..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그냥 집에서 쉬겠다고
전화를 했더니 전화도 안되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부모님 회사앞에서 만나서 찜질방으로 가기로 했으니..
회사앞에서 기다리고있는데 40분째 나오시질 않고.. 전화는 불통이시고... 혹시나 하는 맘에 찜질방에 갔더니
거기 계시고..알고보니.. 평소보다 일찍끝나서 먼저 가셨다는데 찜질방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그냥 가 계셨다는 말에.. 부모님께 화는 있는데로 다 부리고..
그러고 집에와서
컴퓨터를 켰는데.. 어머.. 어머.. 이건 왠일... ㅠㅠ 부팅이 안되네...
컴퓨터산지 5년이 다되가는데 .. 이런일이 그동안 한번도 없었는데....
재수가 없는놈은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그 수많은 자료들 싹 다 날라갔으니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그래서 꾸역꾸역 혼자서 책찾아가며 윈도우 새로 깔고 ㅠㅠ
그래 이젠 안좋은일만생겼으니 괜찮을꺼야 하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결혼한 친구의 아기가 태어나서 간만에 만나러 가는데
친구가 자기가 친정에 있으니 친정집으로와서 자기좀 데리고 가라고 하는말에
친구친정에 가서 친구를 태우고 가는데 아파트단지 안이라 한쪽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길래
별신경안쓰고 가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배구공 하나가 강열히 유리창을 향해서 돌진!
어머.. 어머...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유리창이 깨지지 않아서 다행이였지만.. 어찌나 놀랐던지..
알고보니 초등학교 여자애가 동생들 데리고 공놀이를 하는데 공을 세게 던졌는지 놀이터가 건물 윗쪽에 있었는데
밑에 차도까지 날라와서 그 넓은 차도에 차도 없었는데 그중 우연히 한대 지나가던 차를 맞추기도 힘든데
어쩜 그렇게 제 차 앞유리를 향해서 날라왔는지..
여자아이가 공손히 죄송합니다를 연발하길래 유리창도 깨지지도 않았고 해서 그냥 조심하라고 그러고 보냈는데..
어쩜... 이렇게.. 일이 안풀릴수도 있을까요?? ㅠㅠ
아 정말.. 울고 싶을정도로 이번주 내내 이모양이였어요 이거 왜에도 수많은 일이 있었는데..
어쩜.. 학원도 다니고 운동도 다니고 회사도 다니는 저한테 차 없으면 회사만 다니라는거나 마찬가진데..
ㅠㅠ 차를 놓고 다닐수도 없고.. 하아.. 내일은.. 조금 좋은일이 생기겠죠? ㅠㅠ
너무 우울해요.. ㅠㅠ
저 위로 좀 해주세요 ㅠㅠ
즐거운 5월 5일 어린이날..
즐거운마음으로 집에서 푹~ 쉬고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눌리더니 옆집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주차장에 마티즈차량 주인맞죠? 지금빨리 내려가봐요 어떤사람이 차 때려부수고 있어요'
그말에 놀라 헐래벌떡 집에서 푹퍼진 모습으로 급하게 내려갔더니
어떤 술에취한 젊은남자가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경찰들이 지켜보고 있고...
제차쪽으로 시선을돌리니 차량 앞면이 완전.. 찌그러져있고 유리창 다 깨져있고.. ㅠㅁㅠ
너무 황당해서 누가 그랬냐고 이거 어떻게 된거냐고 그랬더니
취객이 화가나서 집안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에 올라타서 부셔졌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 ㅠㅠ
그 범인을 잡아서 다행이긴했지만 .. 처음있는경우라.. 경황도없고 놀란마음 추스릴 겨를도없이
경찰서에가서 진술조서받고 취객은 술이 떡이되서 자기 이름도 모르는 상태라 합의이야기도 꺼낼수없어
먼저집에오자마자 신고접수하고 첨타는 랙카에 사랑스런 나의 마티즈를 뒤에 붙히고 서비스센터로 가서 차량
수리접수하고 .. 아.. 그래.. 그래도 이건 전초전에 불과했어요.. ㅠㅠ
그 다음날 그래도 합의연락오겠지하고 기다렸더니 연락도 안오고 그래서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그 다음날 담당경찰관과 통화를 해서 견적서를 제출하고 합의이야기도 꺼내볼겸 전화를했더니 담당경찰관은 하루휴가..
뭐 그래.. 이사람들도 쉬어야지 라며 맘을 추수리고, 다행히 차량 수리가 빨라져서 견적서를 미리 준비해두었죠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좌회전차선에 서있던.. 그것도 한참을 서있던 차량이
직진방향인 옆차선으로... 그것도 달리고 있던 저를 향해서 깜박이도 안키고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정말로.. 끼익!!!! 소리가 날정도로 브레이크를 밟고, 다행히도 사고나기 정말 몇쎈치전에 섰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차량 고치자마자 또 서비스센터행이 될뻔했어요.. 너무 놀라고 화가난마음에..
그 운전자한테 욕을 있는데로 해주고 싶은데 어린마음에 .. 여자라서.. 꾹 참고 회사로 와서..
오자마자 담당 경찰관이랑 통화나 해서 알아봐야지 해서 전화를 했더니
담당경찰관은.. 아퍼서 병원에 갔는데 오늘 올지안올지도 모르겠다고 아마 입원을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쩜...일이 안풀려도 이렇게 안풀릴수 있을까..생각까지 들었는데..
어버이날이기도 한 어제...저녁에 부모님과 찜질방가기로 약속을 했지만..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그냥 집에서 쉬겠다고
전화를 했더니 전화도 안되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부모님 회사앞에서 만나서 찜질방으로 가기로 했으니..
회사앞에서 기다리고있는데 40분째 나오시질 않고.. 전화는 불통이시고... 혹시나 하는 맘에 찜질방에 갔더니
거기 계시고..알고보니.. 평소보다 일찍끝나서 먼저 가셨다는데 찜질방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그냥 가 계셨다는 말에.. 부모님께 화는 있는데로 다 부리고..
그러고 집에와서
컴퓨터를 켰는데.. 어머.. 어머.. 이건 왠일... ㅠㅠ 부팅이 안되네...
컴퓨터산지 5년이 다되가는데 .. 이런일이 그동안 한번도 없었는데....
재수가 없는놈은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그 수많은 자료들 싹 다 날라갔으니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그래서 꾸역꾸역 혼자서 책찾아가며 윈도우 새로 깔고 ㅠㅠ
그래 이젠 안좋은일만생겼으니 괜찮을꺼야 하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결혼한 친구의 아기가 태어나서 간만에 만나러 가는데
친구가 자기가 친정에 있으니 친정집으로와서 자기좀 데리고 가라고 하는말에
친구친정에 가서 친구를 태우고 가는데 아파트단지 안이라 한쪽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길래
별신경안쓰고 가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배구공 하나가 강열히 유리창을 향해서 돌진!
어머.. 어머...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유리창이 깨지지 않아서 다행이였지만.. 어찌나 놀랐던지..
알고보니 초등학교 여자애가 동생들 데리고 공놀이를 하는데 공을 세게 던졌는지 놀이터가 건물 윗쪽에 있었는데
밑에 차도까지 날라와서 그 넓은 차도에 차도 없었는데 그중 우연히 한대 지나가던 차를 맞추기도 힘든데
어쩜 그렇게 제 차 앞유리를 향해서 날라왔는지..
여자아이가 공손히 죄송합니다를 연발하길래 유리창도 깨지지도 않았고 해서 그냥 조심하라고 그러고 보냈는데..
어쩜... 이렇게.. 일이 안풀릴수도 있을까요?? ㅠㅠ
아 정말.. 울고 싶을정도로 이번주 내내 이모양이였어요 이거 왜에도 수많은 일이 있었는데..
어쩜.. 학원도 다니고 운동도 다니고 회사도 다니는 저한테 차 없으면 회사만 다니라는거나 마찬가진데..
ㅠㅠ 차를 놓고 다닐수도 없고.. 하아.. 내일은.. 조금 좋은일이 생기겠죠? ㅠㅠ
너무 우울해요.. ㅠㅠ
저 위로 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