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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버이날이 다가오는데

옛날 처럼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자니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쑥스러워서

못해드릴꺼 같아여 그래서

그냥 현금으로 드릴까 생각중인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 ?
    아미고고 2009.05.07 00:20
    전 그냥 그때마다 필요한게 있어보이면 그거 사드리고,
    딱히 필요한게 없어보이면 그냥 현금으로 드리는데
    이번엔 어머니가 런닝화가 필요하신거같아서 런닝화샀어요.
    어머니는 선물사고 아버지는 현금으로 드리기 뭐해서 아버지도 스포츠 용품으로 샀어요.
    현금으로 드리면 좋아하시긴 하는데, 막상 두분에게 필요한 용도로 쓰시진 않더라구요.
    할머니랑 외할머니랑 큰아버지 드릴 롤케익도 주문하고, 꽃은 낼 사려구요.
    날씨도 좋아서 쌈빡하게 놀러 보내드리고 싶은데..그건 졸업하고 취직하면ㅠㅠ
  • ?
    스피리아 2009.05.07 01:09
    전 돈이 없어서 현금은 안 되고 그냥 자그마한 카네이션이라도 선물해 드리려구요~
    나중에 돈 생기면 꼭 선물 하나 해 드려야겠어요!
  • ?
    사에토시 2009.05.07 01:28
    어머나..... 전 너무 불효자인가봐요...ㅠㅠ
    이글보고서야 아!!! 내일이 어버이날이었지 라고 생각해버렸어요...
    너무 치여살다보니 날짜개념이 없어진것같아서 서글프네요..
  • ?
    DewBop 2009.05.07 02:03
    전 항상 학생이라 뭘 못 해드리는게 죄송하지만.. 매년 카네이션은 드리고 있네요.. 항상 이 맘때쯤만되면 죄송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도 취직하면 잘 챙겨드려야겟네요...흑...
  • ?
    ♡º_º だいすき♡ 2009.05.07 05:48
    저는 어버이날이 평일인지라
    저번 주말에 가서
    용돈 드리고 어머니는 시간땜에 못 사드리고
    아부지만 점심 한끼 사드리고 왔네요.
    꼭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자기 마음만 전달하면 되는거 같아요.
    카네이션따위야 어차피 그냥 모양새 맞출라고 하는거지 특별한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비싸기만 하지 하루 지나면 버릴거 쓸모도 없고

    아. 이건 순전 직장인 관점입니다.
  • ?
    낭창낭창+_+ 2009.05.07 10:08
    엄마생일도 있고 카네이션이랑 케이크 보낼려고 했는데
    인터넷뱅킹 보안카드를 집에 두고 왔지 뭡니까.................ㅠ
    다른은행꺼 다 들고 와놓고...다른 계좌엔 돈도 없는데 말입니다..
  • ?
    orangeskin 2009.05.07 12:46
    전 작년에 카네이션 안드렸더니 엄마가 삐치셔서..^^;
    우선 내일은 카네이션만 드리고 주말에 같이 가서 좋아하시는 화분 하나 사드리려구요;~
  • ?
    K. Chic 2009.05.07 16:43
    저는 그냥 카네이션말고 편지나 카드를 드릴려구요~

    카네이션은 만드는방법도 모르고 재료도 제가 사는곳에선 구하기 힘들고...하하;
  • ?
    kazyuki 2009.05.07 18:47
    카네이션은 화분으로 된 아이를 준비했었는데
    이게 오래 못가더라구요 -_-;
    그 다음부터 꽃은 고이 접어버리고
    오로지 현금입니다;
  • ?
    휘린 2009.05.07 20:46
    카네이션을 화분에 꽂아서 파는거 있어서...
    이거 하나 사왔어요.. 카네이션 시들면 다른 꽃이라도 심으려고요..
    그리고 역시 현금이.. ^^
  • ?
    veronica 2009.05.07 21:15
    저도 카네이션은 좀;;;;
    저희는 이번에 큰 맘 먹고 삼남매 합심해서 홍삼을 질러버린;;ㅋ
    타격이 크지만.
    마음은 뿌듯한!!ㅋ
  • ?
    비갠뒤오후 2009.05.07 21:36
    저는 카네이션이랑 선물 준비했는데
    친척 언니가 선물이랑 과일 사왔어요
  • ?
    휘연™ 2009.05.07 21:59
    야생화 준비했습니다;; 내일쯤이면 잘 도착할것 같아요;;
    부모님이 야생화를 좋아하셔서 정원에 심어서 키우시시기에 집에 없는 녀석으로
    심사숙고해서 골라 배달부탁했답니다
  • ?
    별님♡달님 2009.05.07 22:05
    저는 그냥 부모님과 외식 간단히 하려고요,
    카네이션은 생화로 조그마한거라도 준비할까 하고요..
    매년 선물을 드렸는데 올해는 주머니도 얇고 해서..
  • ?
    깅코 2009.05.07 23:39
    저는 재가 그린그림을 드릴생각입니다..

    어버이날인것도 몇일전에 알았는데 반성좀 해야겠군요..
  • ?
    アンズ 2009.05.08 01:08
    푼돈을 조금씩모아 매해 현금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 ?
    은율愛 2009.05.08 11:09
    저는 사회인이 되고나서 부터는
    부모님들도 형식적인 꽃보다도.....현금을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왠지 꽃없으면 서운해서
    늘 카네이션은 사다 놓지만......
    저희 엄마는 매일 "시들면 그만인거 돈아깝게 왜사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기분이라는게 있어서.......

    근데 이번에는 하도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꽃을 사야한다는 생각도 못했네요 ㅠㅠ
    이미 현금은 두둑하게 드렸지만^^;;

    이따가라도 사다놔야할꺼 같아요.....
  • ?
    co. 2009.05.09 03:36
    저는 나이 먹어도 카네이션 달아드려요^^;;
    부모님도 카네이션 다는 거 좋아하셔서 출근 하시면서 달고 나가셨다가
    하루종일 달고 다시 집에 오시더라구요.
    회사 사람들이 다들 부러워 했다고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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