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 투어 겸 일본 여행을 할겸 2월 말에 오사카에 가볼까 합니다. 일정은 2박 3일정도로 정했는데
같이 갈 사람도 없어서 혼자서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문제는 가격과 언어의 문제가 있는데
사실 제가 일본어를 잘 못하는 편이라... 그게 많이 걱정이 됩니다.
(새삼 게으른 내 모습이 생각난다는 쿨럭)
그리고 가격도 비행기 값 50만원+콘서트 표값 15만원+ 기타 포함해서
넉넉하게 12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대체로 얼마정도 잡으시나요?
검색해보니 사람들마다 각자 다르더라구요...(당연한건지도?)
여러분들의 여행계획이라든지, 여행이야기를 좀 듣고 싶습니다.
PS. 환율문제도 있네요. 요새 떨어지니 이때 환전을 해야 하나...
같이 갈 사람도 없어서 혼자서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문제는 가격과 언어의 문제가 있는데
사실 제가 일본어를 잘 못하는 편이라... 그게 많이 걱정이 됩니다.
(새삼 게으른 내 모습이 생각난다는 쿨럭)
그리고 가격도 비행기 값 50만원+콘서트 표값 15만원+ 기타 포함해서
넉넉하게 12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대체로 얼마정도 잡으시나요?
검색해보니 사람들마다 각자 다르더라구요...(당연한건지도?)
여러분들의 여행계획이라든지, 여행이야기를 좀 듣고 싶습니다.
PS. 환율문제도 있네요. 요새 떨어지니 이때 환전을 해야 하나...
저는 작년 2월에(당시 환율 900원대 초반) 오사카 갔었는데 5일 여정으로 다 포함해서 100만원도 채 안 쓴 기억이 나네요.
물론 제 경우에는 비지니스급 호텔에 비행기 티켓(택스 포함) 같이 해서 65만원 들었던거라..
사실 여행이라는게 어디에 목적을 두고 가는지가 다 달라서 금액에 대한 조언은 해드리기가 힘들지만 요즘같은 환율에 쇼핑 좋아하시고 (아주 약간)럭셔리하게 다녀오시고 싶으시다면 3일에 120만원 정도면 괜찮은데 저한테는 좀 여유가 많은 금액이네요.^^;
올해 정초에도 비행기 티켓(이코노미)이랑 호텔(1급) 최성수기 금액 적용받았어도 4일 여정으로 120만원 썼거든요.
가시는 날까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환전은 좀 더 상황을 지켜보시고 후반기에나 하시는게 좋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