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보고서

by 성도 posted Apr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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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스네요..
어제 날이 안좋음에도 호사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경기도 양평
청평호 근처인데다가 경관도 제법 좋았지만 흐린날씨와 비 그리고 바람추위 악조건
속에서도 오랜만에 무거운 짐을 앉고 있는 몸도 가볍게 풀고 이런저런 여러사람들과의
만남 등등...꽤 지치고 힘들었지만 나름 괜찮았던 하루를 보내고 왔네요;

다들 어려운 시기라지만 생각을 조금만 편하고 쉽게 가다보면
아무리 힘들어도 좋은 날이 오는것 처럼 곧 맑게 게인 하늘이 보일겁니다!

여러분도 좋은 곳 멀리있는곳도 좋고 가까운곳도 좋고 한번 멀리보세요~
그럼나도 모르게 다시 힘이 날겁니다 분명!

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