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는 지음아이에서의 일기.
왠지 제 싸이에서 보다 길게 쓰게 되네요.
오늘 원래는 회사에서 사장님이 피자 먹으면서 회의 한다고 혔는디
피자 시키는 여직원이 피자 가게 안 연걸 12시 땡 해서 알려줘가꼬
피자가 라면으로 바꼈슈.
간단간단하게 회의허고
집으로 와서 빨래 허고 버스 안에서 게임 할라고 충전 시키고 시내 나가니께
무한도전 시간이 훌쩍 넘겨버린규.
다음 주에 오랜만에 누굴 만나느라 지금 안경은 왠지 모냥 빠져서 새로 맞추는디
시상에... 테가 너무 비싼규. 공주는 안 그런디... 공주는 싼디.
아무리 평택 경제가 침체라지만 이거 너무 한거 아녀.
그런 다음에 스프리스로 가서 가방을 사는디.
들어올때 인사도 없고 점원들 싹바가지가 없는겨.
가방만 바로 사고 바로 나왔지만서도
나중에 스프리스 갈일 있쓰믄 공주 가서 살꺼라고 다짐 혔슈.
그리고 스킨 로션 다 떨어져서 이니스프리 가서 스킨이랑 로션만 사는디
갸네들도 인사도 엄꼬 필요도 없는 자외선차단제를 팔라고 그라길래
안 산다니께 지들끼리 또 히히덕 거리는규.
평소에 쇼핑은 내 천안에서 하거나 공주에서 허는디
평택에서 쇼핑은 참말로 기분이 나쁘구먼유.
왠지 제 싸이에서 보다 길게 쓰게 되네요.
오늘 원래는 회사에서 사장님이 피자 먹으면서 회의 한다고 혔는디
피자 시키는 여직원이 피자 가게 안 연걸 12시 땡 해서 알려줘가꼬
피자가 라면으로 바꼈슈.
간단간단하게 회의허고
집으로 와서 빨래 허고 버스 안에서 게임 할라고 충전 시키고 시내 나가니께
무한도전 시간이 훌쩍 넘겨버린규.
다음 주에 오랜만에 누굴 만나느라 지금 안경은 왠지 모냥 빠져서 새로 맞추는디
시상에... 테가 너무 비싼규. 공주는 안 그런디... 공주는 싼디.
아무리 평택 경제가 침체라지만 이거 너무 한거 아녀.
그런 다음에 스프리스로 가서 가방을 사는디.
들어올때 인사도 없고 점원들 싹바가지가 없는겨.
가방만 바로 사고 바로 나왔지만서도
나중에 스프리스 갈일 있쓰믄 공주 가서 살꺼라고 다짐 혔슈.
그리고 스킨 로션 다 떨어져서 이니스프리 가서 스킨이랑 로션만 사는디
갸네들도 인사도 엄꼬 필요도 없는 자외선차단제를 팔라고 그라길래
안 산다니께 지들끼리 또 히히덕 거리는규.
평소에 쇼핑은 내 천안에서 하거나 공주에서 허는디
평택에서 쇼핑은 참말로 기분이 나쁘구먼유.
공주 천안 평택? 여기가 지역적으로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