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크 15주년 영상을 보는데
하이도씨가 10년이상 밴드를 한다는건 쉽지않다고하면서 점점..주변에 있었던 밴드가 하나둘 사라져간다는식으로 말했는데요
라르크와 동시대에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하면 루나씨랑 글레이가 떠오르는데
루나씨는 해산한지 좀 오래되었고, 글레이는..요즘 뭐하나요?
음악소식도 좀 뜸한거같구....
라르크는 라르크활동도하지만, 솔로활동도 하도 활발하셔서;;;;;
40대면서 이렇게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라르크가 아니라도, 사실 밴드 10년 넘게 하면서 각자 추구하고싶은 음악스타일이 있는건 당연한거니까
뭔가..솔로로 나왔는데 전에 했던 밴드랑 다를게 뭐야! 이름만 빼고 달라진게 뭐냐고~하는 느낌도 전혀 없이 정말 다른 느낌의 음악을하고..
오래 음악을 하니 새로운 시도를 하고싶은 맘이 생기는게 당연하고(라르크의 아무래도 이미지같은게 있으니까)
소니같은 대기획사에선 못하는 것들을 인디레이블을 통해서 한다던지하는 시도가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음악하는 사람이, 자유롭게 음악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요
곡 스타일도 정말 각자 다 다르고, 하이도씨만해도 라르크랑 솔로 음색이 많이 다르고, 솔로안에서도 뢴트겐이랑 다른앨범들이 무지 다르듯
색깔이 정말 무지개같고.. 이런 솔로활동은 찬성이에요
그래서 아, 정말 꾸준히 하고싶은 음악을 하며 산다는게 대단한거같고..
(무엇보다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며 밥 벌어먹고 살수있다는것 자체가 행복이지만 그걸로 돈도 잘 버시니 뭐 일석이조;;)
나이에 구애받지않는 모습도 좋고. 참 젊게 사셔요 허허...
아니 너무 라르크 이야기를..하여간, 저 멘트를 보고 생각난건데 당시에 유행하던 밴드들 확실히 많이 사라졌지요
그때는 약간 비주얼계가 강세였던시기죠 그만큼 수없이 많은 밴드들이 생겼다가 사라졌고...
.. 글레이가 정말 인기 많았었고.. 페니실린도 있었고.. (페니실린은 해산한건가요? 하쿠에이가 이인조로 활동했다는것까지밖에..)
페니실린은 한국 내한도 했을정도로 한국에서 인기도 높았던것같은데 갑자기 사라진 느낌---;;;;
디르는..여전히 활동중이고(디르도 엄청 대단한거같아요. 멤버체인지 한번없이 그런 스타일의 음악을, 매스컴 이제 전혀 안타고
진짜 대단한듯...-_-;;;; 자기들만의 신념?같은게 있는거같아요. 조용하지만 강하게 해나가는 모습;)
또..누가있었지... 밴드들이 생겼따 없어졌다를 반복하니 이밴드였던 멤버가 새로 뭐를 만들고 만들고 이동하고 없어지고...
굵직하던 밴드들이 생각이 안나네요;ㅁ;
sads도 요즘 활동하나요? 못본지 오래된거같고..
바로크도 카니발리즘을 거쳐 지금 케이솔로고.. 나이트메어랑 가젯토가 당시 신생밴드였는데 지금은 자리를 어느정도
잡은거같고.(전 지금은 안듣지만,,)
그나마 그때도 지금도 보이는게 디르, 링고..플라스틱트리(이분들도 꾸준~) , 정도인가...
(스핏츠나 미스치루, 사잔같은 스타일의 밴드들이야 말할게 없으니 일부러 언급을 안했어요~)
10년넘게 음악을 하면서 어느정도 인기를 계속 유지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지만 ..그래도 10년넘게 꾸준히 있어주는
밴드들이 있어서 좋네요! 뭔가 음악인생~ 후후
..글이 너무 장황해졌네요. 글레이 요즘 뭐하나요;;;;
글레이는 거의 타쿠로씨가 곡을 쓰지 않았나요? 작사도.. 한명한테 모든 작업이 집중되면 그 한명이 힘들어지기 쉽고
(라파엘의 카즈키도 그 부담감이 너무컸었고..그래서 전 빅뱅의 지드래곤을 보면 좀 대단한거같아요; 능력자..)
또 멤버들이 솔로를 할수없잖아요 잘(본인이 곡을 쓰지 못하면 아무래도..잘은 모르는데 타쿠로씨가 거의 한걸로 기억이 나서요~) ..
그래도 한곡씩 넣긴했었던것같은데 ..흠.... 뭐하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혹시 활동 막 하고계신데 제가 못본것일뿐인가;;;; 작년에 싱글을 본 기억이 나긴하는데 텀이 좀 긴건가요?
하이도씨가 10년이상 밴드를 한다는건 쉽지않다고하면서 점점..주변에 있었던 밴드가 하나둘 사라져간다는식으로 말했는데요
라르크와 동시대에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하면 루나씨랑 글레이가 떠오르는데
루나씨는 해산한지 좀 오래되었고, 글레이는..요즘 뭐하나요?
음악소식도 좀 뜸한거같구....
라르크는 라르크활동도하지만, 솔로활동도 하도 활발하셔서;;;;;
40대면서 이렇게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라르크가 아니라도, 사실 밴드 10년 넘게 하면서 각자 추구하고싶은 음악스타일이 있는건 당연한거니까
뭔가..솔로로 나왔는데 전에 했던 밴드랑 다를게 뭐야! 이름만 빼고 달라진게 뭐냐고~하는 느낌도 전혀 없이 정말 다른 느낌의 음악을하고..
오래 음악을 하니 새로운 시도를 하고싶은 맘이 생기는게 당연하고(라르크의 아무래도 이미지같은게 있으니까)
소니같은 대기획사에선 못하는 것들을 인디레이블을 통해서 한다던지하는 시도가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음악하는 사람이, 자유롭게 음악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요
곡 스타일도 정말 각자 다 다르고, 하이도씨만해도 라르크랑 솔로 음색이 많이 다르고, 솔로안에서도 뢴트겐이랑 다른앨범들이 무지 다르듯
색깔이 정말 무지개같고.. 이런 솔로활동은 찬성이에요
그래서 아, 정말 꾸준히 하고싶은 음악을 하며 산다는게 대단한거같고..
(무엇보다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며 밥 벌어먹고 살수있다는것 자체가 행복이지만 그걸로 돈도 잘 버시니 뭐 일석이조;;)
나이에 구애받지않는 모습도 좋고. 참 젊게 사셔요 허허...
아니 너무 라르크 이야기를..하여간, 저 멘트를 보고 생각난건데 당시에 유행하던 밴드들 확실히 많이 사라졌지요
그때는 약간 비주얼계가 강세였던시기죠 그만큼 수없이 많은 밴드들이 생겼다가 사라졌고...
.. 글레이가 정말 인기 많았었고.. 페니실린도 있었고.. (페니실린은 해산한건가요? 하쿠에이가 이인조로 활동했다는것까지밖에..)
페니실린은 한국 내한도 했을정도로 한국에서 인기도 높았던것같은데 갑자기 사라진 느낌---;;;;
디르는..여전히 활동중이고(디르도 엄청 대단한거같아요. 멤버체인지 한번없이 그런 스타일의 음악을, 매스컴 이제 전혀 안타고
진짜 대단한듯...-_-;;;; 자기들만의 신념?같은게 있는거같아요. 조용하지만 강하게 해나가는 모습;)
또..누가있었지... 밴드들이 생겼따 없어졌다를 반복하니 이밴드였던 멤버가 새로 뭐를 만들고 만들고 이동하고 없어지고...
굵직하던 밴드들이 생각이 안나네요;ㅁ;
sads도 요즘 활동하나요? 못본지 오래된거같고..
바로크도 카니발리즘을 거쳐 지금 케이솔로고.. 나이트메어랑 가젯토가 당시 신생밴드였는데 지금은 자리를 어느정도
잡은거같고.(전 지금은 안듣지만,,)
그나마 그때도 지금도 보이는게 디르, 링고..플라스틱트리(이분들도 꾸준~) , 정도인가...
(스핏츠나 미스치루, 사잔같은 스타일의 밴드들이야 말할게 없으니 일부러 언급을 안했어요~)
10년넘게 음악을 하면서 어느정도 인기를 계속 유지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지만 ..그래도 10년넘게 꾸준히 있어주는
밴드들이 있어서 좋네요! 뭔가 음악인생~ 후후
..글이 너무 장황해졌네요. 글레이 요즘 뭐하나요;;;;
글레이는 거의 타쿠로씨가 곡을 쓰지 않았나요? 작사도.. 한명한테 모든 작업이 집중되면 그 한명이 힘들어지기 쉽고
(라파엘의 카즈키도 그 부담감이 너무컸었고..그래서 전 빅뱅의 지드래곤을 보면 좀 대단한거같아요; 능력자..)
또 멤버들이 솔로를 할수없잖아요 잘(본인이 곡을 쓰지 못하면 아무래도..잘은 모르는데 타쿠로씨가 거의 한걸로 기억이 나서요~) ..
그래도 한곡씩 넣긴했었던것같은데 ..흠.... 뭐하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혹시 활동 막 하고계신데 제가 못본것일뿐인가;;;; 작년에 싱글을 본 기억이 나긴하는데 텀이 좀 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