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낭낭~

by 언아 posted Apr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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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으음..
끄응..

오늘은 4월 23일입니다- 네.
그거 하나만으로도 기분이 이상하네요.

왜 달력에 32일은 없는걸까요,
저는 123이라던지 1111,1004같은.. 그런 날짜들을 좋아하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123은 되는제 234는 안되고.. 345는 더더욱이 안되고..
문득 '어째서냐!'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니, 그게 아니고,
다시 할게요

오늘은 4월 23일입니다- 네.<<진찌 다시한다.
제가 2년 전 자퇴했던 날이네요..덜덜!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리다니-
무서울 정도로 깜짝할 사이-에요!

몸도 자라고-(옆으로OTL) 주변 환경도 많이 달라졌는데-
스스로 변화-했다던지 진화-(;;)한게 없는 것 같아서 좀 허무합니다-

괜히 허탈해서 글을 써봅니다-헤;;

내년에는 좀 더 나아지겠죠?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