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파의 노래를 듣다보면 어쿠스틱 기타를 배우고 싶어져요. 라지만 이눔의 저주받은 손꾸락은 당췌 따로 노는 법을 모르는지라 양 손가락이 따로 논다는것은 제겐 너무나도 어려운 고난도 스킬.. orz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손가락을 보며 그냥 듣는것만으로 만족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