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사람이랑 이젠 멀어졌구나. 라고 느껴버려요. 저같은 분 혹시 계신가요??;ㅁ;;;; 뭐 아주 평범한 것이지만, 예전에는 내가 보낸 문자에 즉각 즉각 대답하던 사람이 어느 순간부터 대여섯시간, 한나절이 지나서 답문이 오게되면..... 그냥 저절로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멀어졌구나. 이 사람이 나와 거리를 두는구나... 하고. 뭔가 형용할 수 없이 외로워져요. 흑.